[정의]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외출 후 몸이 아플 때 행하는 의례.
[절차]
집 밖으로 외출하여 다녀왔는데 몸이 아픈 경우에 내전주기를 한다. 접시에 밥을 조금 담고 소금도 한 접시 담아서 그것을 들고 방을 세 바퀴 돈 후에, 그대로 밖으로 나가 길거리에 던지면서 “오신 양반 많이 잡숫고 가시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