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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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寶里多寶堂山祭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의례/제,문화유산/무형 유산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다보 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경수 |
의례 장소 | 당산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다보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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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마을 제사 |
의례 시기/일시 | 음력 2월 1일|음력 7월 15일 |
신당/신체 | 팽나무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다보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개설]
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다보 마을에서 매년 마을의 평안을 위해 당산나무에 올리는 제사이다. 매년 음력 2월 1일과 백중(百中)인 음력 7월 15일에 당산제를 지낸다.
[신당/신체의 형태]
당산신은 마을 입구에 무성한 대나무 숲 사이에 동각과 함께 있는 당산나무이다. 당산나무는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팽나무인데 당산할머니로 부른다. 수령은 300여 년이며, 높이는 20m, 둘레는 3.5m에 이른다.
[절차]
제사를 모실 때가 다가오면 마을에서는 제관을 선정한다. 유고(有故)가 없는 깨끗한 사람 3명을 선정해 제사를 모시게 된다. 또 제물을 정갈하게 마련하여 제단 앞에 진설하고 술잔을 올리고 절을 한다. 당산제는 대개 유교식 제차에 따라 모신다. 제사에는 제관들만 참여하며, 제사의 형식은 두 번의 제사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