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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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突山世救地支石墓群出土支石墓式- |
영어의미역 | Stemmed Stone Knife Excavated from the Dolmen of Seguj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379-17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동희 |
성격 | 석기|돌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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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청동기시대 |
제작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산379-17 |
재질 | 돌 |
길이 | 20.4㎝ |
너비 | 5.1㎝ |
소장처 | 국립광주박물관 |
소장처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산83-3[하서로 110] |
소유자 | 국립광주박물관 |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돌산 세구지 고인돌군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돌로 만든 슴베식 칼.
[형태]
흑갈색의 사질 셰일제의 돌칼로 등날은 검코에서 봉부(鋒部)까지 나 있으며, 검신(劍身)의 단면은 능형(菱形)에 가까운 렌즈형이다. 봉부의 단면은 배부른 장방형이며, 양변에 1단의 꺾임을 두어 좁힌 뒤 다시 끝쪽에도 양쪽에 홈을 냈다.
[특징]
돌칼은 경부(莖部) 끝에 2개의 홈이 나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점은 각형(角形) 토기 유적과 관련된 유경식 석검(有莖式 石劍)의 변화 형식이다.
[의의와 평가]
돌산 세구지 고인돌군 출토 슴베식 돌칼은 보성강 유역의 특징적인 칼로서 여수반도에서는 다소 이례적인 예이며, 비교적 늦은 단계의 유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