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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747
한자 龍珠里
영어음역 Yongju-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4.52㎢
총인구(남, 여) 906명[남자 472명,|여자 434명][2022년 9월 6일 기준]
가구수 484가구[2022년 9월 6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용주리라 하였다. 이 지역 포구의 이름이 예로부터 용진개 또는 용문포라고 한 데서 착안하여,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한다는 뜻을 담았다.

[형성 및 변천]

용주리는 『태종실록』에 처음 등장하여 1523년(중종 18)에 혁파된 돌산포만호진이 있었고 그 후 1895년 혁파된 고돌산진이 있었던 곳이다. 조선시대에 간행된 『호구총수』에는 현재 용주리에 있는 마을로 호두·초말[화련]·고성내[고내]·고성외[고외]가 기록되어 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여수군 화양면 용주리가 되었고, 1949년 여천군 화양면 용주리로 바뀌었다. 1998년 여천시·여천군·여수시가 여수시로 통합됨에 따라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비봉산 동쪽과 안탈산 남동쪽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2년 현재 면적은 4.52㎢이며, 총 484세대에 906명[남자 472명,|여자 43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용주·고내·호두·화련 등의 마을이 있다. 창무리, 나진리, 소호동과 접하고 동쪽은 가막만과 접한다. 바닷가 마을에서는 농업과 어업이 혼합된 형태의 반농반어를 주업으로 하고 있다. 논보다는 밭이 많은 지역이며 고내마을과 호두마을은 멸치잡이에 종사하는 주민이 많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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