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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역.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분당선의 한 역으로 태평역과 복정역 사이에 위치한다. 인근에 가천대학교가 위치하여 ‘ 가천대역’이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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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강릉최씨가 성남시지역에 세거한 것은 3백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문정공 최수성(崔壽城)의 5대손 최윤득(崔胤得)[1710~1745]이 수원의 은행동에서 이거함으로써 세거지가 되었다. 최윤득의 증손 최창화(崔昌華)[1788~1858]가 선략장군 용양위 부사과를 지냈다. 최성규(崔聖圭)[1942년생]는 최윤득의 9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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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결성장씨는 350여년 전부터 세거하기 시작했다. 결성부원군 장사(張楒)의 18세손으로 병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역임하였으며 장씨 8관(八貫)의 족보를 10년간에 편찬한 장취오(張聚五)[1684~1770]가 그의 부친인 절충장군 장시서(張時瑞)[1653~1706]의 묘를 쓰고 서울에 살았다. 그후 취오의 장손 장이검(張履儉)이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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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노상동[옛골]에 김창환(金昌煥)[1924년생]의 10대조인 김두희(金斗熺)의 아들 김복경(金復慶)[1694~1774] 때부터 세거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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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창말[창곡(倉谷)]에 처음 정착하였다, 건원릉 참봉을 지낸 배한손(裵漢孫)[1564~1645]의 부친 배충과(裵忠果) 때 이주하여 대대로 살았다. 창말의 배수만(裵壽萬)[1922년생]은 그의 14대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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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국당공 월성부원군 이천(李蒨)의 후손이다. 이희종(李稀鍾)[1909년생]의 14대조 이배(李培)는 경기도 광주시 서부면 말미산에서 살던 중 마침 왜란을 당하여 왜놈을 잡아 말 두 필에 얽어매고 도망가다가 처치하고 평북 가산으로 가서 살았다. 그후 아들, 장손은 놔두고 두 손자를 데리고 다시 정림(定林)으로 와서 살다가 별세하자 대왕면 천곡(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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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 또는 섬말[島村]이라고도 부르는데 양경공파의 정광환(鄭光煥)[1538~1610]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왔다. 정광환은 정운룡(鄭雲龍)의 차남으로 성남시내 도촌동, 고등동, 태평동 경주정씨의 파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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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화숙공파 최병서(崔炳序)[1916년생]의 13대조인 최덕지(崔德枝)[1628~1684]부터 자리를 잡고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덕지의 손자 최삼곤(崔三崑)[1725~1780]은 무과에 합격, 첨정이었고, 증손 최완진(崔完鎭)의 3남 최홍량(崔弘良)[1808~1862]은 고금도 수군첨절제사어모장군 전라우수군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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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년 후백제 멸망 이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의 경기도 성남 지역 역사. 성남은 후삼국시대 한산주(漢山州) 또는 한주(漢州) 지역으로 궁예의 태봉에 속하였다가 왕건의 고려에 귀속되었으며, 삼국시대부터 정치 군사적으로 중시되어 온 곳 가운데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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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 중말에는 고려 말 이암(李嵒)의 손자이며 정몽주의 문인으로 태종을 도와 공신이 되고 세종 때에 좌의정을 지낸 이원(李原)[1368~1429]의 6세손 이오(李墺)가 병절교위로 서울에 살다가, 조정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세거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양짓말 언덕에 느티나무를 네 그루를 심고 그의 호를 사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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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광산(光山)은 현 光州로 김흥광(金興光)을 시조로 한다. 광산김씨는 고려조에서 8대 평장사를 배출하고, 조선조에서 왕비 1명, 상신 5명, 대제학 7명, 청백리 4명, 공신 7명, 문과 급제자 265명을 배출했다. 여말 선초에 김약채(金若采), 김약항(金若恒), 김약시(金若時)의 3형제 대에서부터 번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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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광주이씨는 광주(廣州)의 토성으로 성남을 본관으로 하는 명문이다. 광주이씨의 중흥조라 할 수 있는 고려 말의 이당(李唐)은 광주의 아전을 지내다가 생원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 5형제가 모두 문과에 급제했다. 그 중 둘째아들 둔촌(遁村) 이집(李集)이 고려 말에 이색, 정몽주, 이숭인 등과 깊이 사귀고 고려가 망하자 현재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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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응달말[음촌(陰村)]에 석성공파(石城公派) 김상용(金相龍)[1930년생]의 9대조인 통정대부 김대희(金大熙)가 정착한 이래 후손이 세거했다. 중원구 상대원동 사기막골에는 역시 석성공파의 후손 김진희(金震熙)가 처음 정착하여 9대째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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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잿너머 웃말에 나주정씨의 취락이 형성되었다. 병조판서, 좌찬성, 판중추부사를 역임한 정응두(丁應斗)[1508~1572]의 차남 고암 정윤희(丁胤禧)[1531~1589]는 이황의 문인으로 강원도관찰사를 지냈고, 그의 묘를 쓰고 후손이 세거하여 고암공파를 이루었다. 정윤희의 동생 정윤복(丁胤福)[1544~1592]은 도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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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음죽현감 홍사립(洪思立)의 아들 첨지 홍위(洪煒)가 1600년대 초에 정착하여 은거한 이래 후손이 세거하였으며, 익산군파에서는 홍학표(洪學杓)[1935년생]의 10대조인 홍창(洪昶)[1634~1698]이 처음 정착한 이래 세거하여 왔다.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에는 승정원 우승지를 지냈고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적병이 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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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윤관의 증손 윤위(尹威)가 남원백에 봉하여지고 시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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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역. 남한산성입구역은 1996년 11월 23일에 개통된 서울 지하철 8호선 전철역으로 산성역과 단대오거리역 사이에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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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의 중간역. 단대오거리역은 서울특별시와 성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암사-모란 구간의 한 역으로, 남한산성입구역과 신흥역 사이에 자리한다.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역명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의 단대오거리에 있어 단대오거리역이라 이름하였다. 이곳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단대리라 하고 광주군 중부면에 편입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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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덕수이씨는 고려시대 이돈수(李敦守)를 시조로 하고 있다. 조선조에 상신 7명, 대제학 5명, 호당 6명, 청백리 2명, 공신 4명, 장신 7명, 문과 급제자 105명을 배출하였다. 적은 인원수에 비하여 율곡 이이(李珥)와 충무공 이순신(李舜臣) 등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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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신흥2동 옹정촌(甕亭村)[독정리]에 정형운(鄭亨耘)이 최초로 거주하였다. 정형운의 손자 정대년(鄭大年)[1503~1578]이 신흥주공아파트 자리에 지은 정자가 있어, 옹촌의 ‘옹’자와 정자의 ‘정’자를 합쳐 옹정촌이라 불렀고, 그 일대 산을 옹정산이라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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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전철역이자 지하철 8호선 전철역. 모란역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역으로 태평역과 야탑역 사이에 있다. 동시에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8호선의 시·종착역으로 수인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모란’이란 명칭은 북한 평양이 고향인 김창숙이 월남하여 광주군수를 지낸 후 1970년 당시의 광주군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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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문화유씨는 성남시에 7개의 세거지를 가질 정도로 많이 모여 산다. 수정구 단대동 논골[답동(畓洞)]에 문간공파 유용선(柳容善)[1930년생]의 8대조인 유함형(柳咸亨)이 정착한 이래로 그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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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 분당선은 1990년대 초 수도권 5대 신도시 건설과 함께 추진되어 1994년 수서-오리 구간이 개통되었다. 2003년 수서에서 선릉 구간, 2007년에 오리에서 죽전까지의 연장 구간이 개통되었다. 2012년 6월 30일 오이도-송도 개통, 2012년 10월 6일 왕십리-선릉 개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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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도촌동 섬말에서 살던 성씨.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박성(朴性)이 이주하여 그 자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양짓말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후에 갈현동에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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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및 지하철 8호선의 환승 전철역. 복정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과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8호선 간 환승역으로 성남시와 서울시 경계 부근에 자리한다. 수인분당선 복정역의 부역명은 ‘동서울대학’으로, 인근에 동서울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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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수정로 교차점에서 남한산성으로 진입하는 도로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의 행정구역이며, 성남시와 광주시에서는 남한산성로를 이용하고, 하남시에서는 학암로를 이용하여 산성까지 올라갈 수 있다. 과거에 산성로라는 도로는 현재 남한산성로로 명명되고 있으며, 성남시 구간은 수정구 산성동 수정로 교차점에서 광주시 남한산성면까지 이어지는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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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역. 산성역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 암사역에서 성남시 수정구 모란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구간 중 하나의 역으로 복정역과 남한산성입구역 사이에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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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당시 척화파로서 청의 요구에 강하게 척화소(斥和疏)를 올린 세 사람의 학사. 홍익한(洪翼漢)[1586~1637], 윤집(尹集)[1606~1637], 오달제(吳達濟)[1609~1637]를 말한다. 1671년(현종 12) 송시열이 지은 『삼학사전(三學士傳)』에서 이들을 ‘삼학사’라 불러 그 이름으로 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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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전철역. 서현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한 역으로 이매역과 수내역 사이에 있는데, 민자 역사로 AK플라자 분당점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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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하는 저수지. 서현저수지는 1945년 서현천 상류를 막아 준공된 것으로 성남 지역의 저수지 중 가장 규모가 작으며, 서현동의 이름을 따서 서현저수지라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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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중앙에 위치한 도시. 성남시는 경위도 상 북위 37°19´~37°28´, 동경 127°01´~127°11´의 위치에 있다. 동쪽 끝은 중원구 상대원동, 서쪽 끝은 분당구 석운동, 남쪽 끝은 분당구 구미동, 북쪽 끝은 수정구 창곡동이다. 서울의 위성도시로서 서울의 중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거리에 있으며 동쪽은 광주시, 서쪽은 과천시와 의왕시, 남쪽은 용인시, 그리고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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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서 대대로 내려오면서 살아온 사람. 그러나 이동이 심한 오늘날은 단순히 한 세대 이상을 살게 된 사람들을 통칭하여 부르기도 한다. 토박이는 ‘본토박이’의 준말로, 『국어대사전』에는 ‘여러 세대를 내려오면서 한 곳에 살아온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 토박이는 유사 이래로 성남지역에서 태어나서 몇 대를 살아오거나 한 평생 또는 한 세대 정도를 성남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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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계통을 나타내는, 겨레붙이의 칭호. 성(姓)이라는 것은 혈연적인 것을 말하고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김해김씨하면 김은 성이고 씨는 김해가 된다. 삼국시대의 시조들이 모두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성을 사용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까지도 성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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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주이씨 문열공파의 의금부도사 이징(李徵)의 4남 이창우(李昌遇)[1709~1772] 형제가 분당구 이매동에서 분가하여 이주한 이래 그의 9대손 이광섭(李光燮)[1937년생] 등 후손이 세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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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전철역. 수내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한 역으로 서현역과 정자역 사이에 있으며, 민자 역사로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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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수정구는 중원구, 분당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의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강남에서 약 5㎞ 떨어진 곳에 있다. 동쪽으로는 중원구, 서쪽으로는 경기도 과천시와 의왕시, 남쪽으로는 분당구, 북쪽으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와 강남구, 경기도 하남시와 접한다. 시가지가 동부 지역에 치우친 형태로 발달되어 있으며 개발제한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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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전철역. 수진역은 서울특별시와 성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암사-모란 구간의 한 역으로,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흥역과 모란역 사이에 있으며, 신흥역까지 총 길이 725m의 중앙지하상가로 연결되어 있다. 수진역의 역명은 인근의 수진동(壽進洞)의 지명을 사용한 것으로 세종대왕(世宗大王)의 일곱 번째 아들 평원대군(平原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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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순천김씨는 통훈대부 상의원정 김사원(金嗣源)이 판교 널다리에 처음 정착한 이후 후손이 세거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김사원은 연안이씨 이근건의 사위로 처가 근처에 살았던 것이다. 중원구 여수동에는 김사원의 차남 김윤탁의 15대손 김봉연(金鳳淵)[1934년생]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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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한림공 안명세(安名世)의 후손이 수정구 심곡동에 이주한 후 세거하였으며,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1355~1424]의 장남 안구(安玖)가 정착한 이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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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었던 지명. 신기동(현재 정자1동)은 분당구의 남단 중심부에 위치한 동이다. 탄천이 중앙부를 남북 방향으로 흐르며, 탄천에 놓여진 백궁교, 궁내교, 정자교, 신기교, 금곡교, 불정교 등의 교량이 동, 서부 지역을 연결하고 있다. 탄천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는 이 지역은 북쪽은 수내1동, 동쪽은 정자2동, 남쪽은 금곡동, 서쪽은 금곡동,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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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신창군 맹석흠(孟碩欽)[1429~?]은 충청도병마절도사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일등공신이 되어 신창군에 봉해졌고, 분당동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아 맹씨네의 세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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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지하철 8호선 전철역. 신흥역은 서울시와 성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암사-모란 구간의 한 역으로, 단대오거리역과 수진역 사이에 자리하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상에는 음식점, 옷가게, 카페 등이 밀집한 상점가가 있고, 재래시장인 성호시장, 수진역과 연결되는 중앙지하상가 등이 있어 구도심의 주요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신흥역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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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안말[내둔토리(內屯土里)]은 조선 초의 대학자 권근(權近)의 손자이고 권제(權踶)[1387~1445]의 아들인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1419~1472]이 무진정(無盡亭)을 짓고 유람하던 곳이었다. 권반이 세조 12년(1466) 예조참판 겸 경기도관찰사를 겸직할 때 장자인 충훈부 도사 권괄(權佸)이 죽자 장지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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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수도권 수인분당선 전철역. 야탑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중간역으로 모란역과 이매역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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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있는 공원. 양지공원은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자리하고 있는 청량산 자락에 기존의 지형과 삼림에 조화를 이루어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근린공원으로서 종합 휴게소와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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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다리. 1993년도에 준공된 이 다리는 길이 130m로 탄천의 동서를 연결하고 있다. 양현교는 분당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탄천에 건설된 여러 교량 중의 하나로, 분당구 관내에서 북쪽으로부터 여섯 번째 위치에 놓여져 있다. 길이 130m, 높이 9m, 총폭 41m, 유효폭 38m로 되어 있으며, 도로상 지방도 57호선(서현로)에 해당하며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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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송촌에 살던 성씨 정주목사 송수(宋壽)[1470~1518] 때부터 중원구 상대원동 송촌(宋村)에 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송수는 광주이씨 광원군 이극돈[1435~1503]의 사위로 장인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는데, 이극돈이 생전에 사위를 자기 곁에 묻어달라고 해서 이극돈의 묘 옆에 장사지냈다는 것이다. 부인 이씨는 남편이 일찍 죽자 친정 근처에 살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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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다리. 1992년도에 준공되었으며, 길이 120m로 탄천의 동서를 연결하고 있다. 여수교는 시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탄천에 건설된 여러 교량 중의 하나로, 성남시 관내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길이 120m, 높이 8m, 총폭 35m, 유효폭 31m로, 도로상 여수로에 해당하며 지방도 23호선(대왕판교로)와 그리고 성남대로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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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평양조씨 묘역. 여수동 평양조씨 묘역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인물 조견(趙狷)[1351~1425]의 묘를 쓰면서 조성되었다. 조견의 호는 송산(松山), 시호는 평간(平簡)으로 조선의 개국공신 조준(趙浚)의 동생이다. 조선왕조가 성립할 때에 그의 형 조준은 전제개혁 등 적극적으로 이성계 일파에 협력하여 개국공신이 되었으나 고려 말에 고위 관직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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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의 역사. ‘성남지역’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는지, 그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이 지역이 한강으로 흐르는 탄천 주변의 비옥한 평야는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실제로 여주군과 화성시, 광주시 도척(都尺) 등 인근지역에서 구석기가 발견되고, 서울 암사동, 하남시 미사리 등지가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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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판교동, 운중동 일원에서 세거하고 있는 성씨 연안이씨는 조선조에 상신(相臣: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총칭) 9명, 대제학 7명, 호당(湖堂: 휴가를 얻어 독서에만 힘쓰게 한 제도) 10명, 공신 11명, 장신(將臣) 4명, 문과 급제자 261명을 배출하였다. 대표적인 인물은 세종대 연성부원군(延城府院君) 이석형(李石亨), 인조대에 좌의정을 지낸 이정구(李廷龜), 영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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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다리. 오리교는 분당구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탄천에 건설된 여러 교량 중의 하나로, 1993년도에 준공되어 동서를 연결하고 있다. 성남시 관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 있는데, 길이 74m, 높이 9m, 총폭이 36m, 유효폭이 30m로, 도로상 구미로에 해당하며 성남대로와 미금로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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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전철역. 오리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한 역으로 미금역과 죽전역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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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과 중원구 상대원동 보통골에서 살던 성씨.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온수군(溫水君) 방운(方雲)의 15대손 관찰사 방순(方恂)이 처음 살았는데, 방순은 고려말 절의를 지킨 사람으로 동료인 이집(李集)과 더불어 숯골에 은둔하다가 붙잡혀 황해도 금촌에서 죽임을 당했다. 그의 묘는 전의 인하병원 자리에 부인과 합장되었다가 성남시 개발로 1969년 이장했다. 이장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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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살던 성씨. 분당구 대장동에 최초로 자리잡은 우계이씨는 덕천군수 이인숙(李仁淑)의 차남 충좌위 부사정 이경연(李景衍)의 후손이 세거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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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일대에 살았던 성씨. 수정구 복정동 기와말 복정동사무소 일대에 홍문관 교리 원효렴(元孝廉)의 아들 원맹강(元孟康)이 원주에서 이주하여 정착함으로써 그의 자손이 세거하였다. 수정구 사송동 솔고개[송현리(松峴里)]에 도끼 정승으로 이름난 원두표의 아우 원두추(元斗樞)의 현손인 충문공 원경하(元景夏)[1698~1761]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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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진주. 자는 여익(汝翼). 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손자이고, 첨지중추부사 유종선(柳從善)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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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인물. 본관은 진주. 자는 사창(士昌). 유지발(柳之發)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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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남원. 자는 응명(應明). 윤돈(尹暾)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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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살던 성씨. 조선 초의 개국공신이며 영의정을 역임한 남재(南在)[1351~1419]의 자손이 수정구 태평동 숯골에 세거하였다. 태평동 남씨편은 임진왜란 무렵 의령남씨들이 마을을 이루기 시작하였는데, 광주이씨, 안동권씨, 순흥안씨 등이 사는 마을에 비하여 세도가 컸으므로 남씨들이 모여서 사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숯골의 지명도 조선조 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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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자정(子靜)이며 호는 녹창(鹿窓)이다. 태자첨사공파(太子詹事公派)로 이습홍(李襲洪)의 후손이며, 병조참의,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이인문(李仁文)[1425~1503]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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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는 중종반정 정국공신인 연성군 이곤의 묘비. 조선 시대의 문신으로 중종반정 후 공훈을 세운 이곤(李坤)의 묘비이다. 중종반정 당시 이곤은 의금부(義金府) 도사(都事)였다. 연산군이 강화부 교동도에 위리안치[가시울타리 안에 갇히는 유배 형벌]되었을 때 압송관으로 간 후 공로를 인정받아 정국공신 4등에 녹훈되고 연성군(延城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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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고운(古雲), 호는 행촌(杏村)이다. 판밀직사사 감찰대부 세자원빈(判密直司事監察大夫世子元賓)인 이존비(李尊庇)의 손자이며, 철원군(鐵原君) 이우(李瑀)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박지량(朴之亮)의 딸이고, 부인은 우대언 홍승서(洪承緖)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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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 이교헌(李敎獻)의 양자이다. 생부는 이교영(李敎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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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회경(晦卿)이다.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 행돈령부도정(行敦寧府都正)을 지낸 이방협(李邦協)이고, 형으로는 이윤성(李潤成), 이윤영(李潤榮), 이윤신(李潤身) 등이 있고, 아우로는 이윤형(李潤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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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 이순신(李純臣)의 차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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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화(子和), 호는 음애(陰涯)이다. 참판 이극기(李克基)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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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년(선조 34)~1614년(광해군 6). 선조의 적자(嫡子). 어머니는 인목왕후(仁穆王后)로 연흥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의 딸이다. 선조의 열네 아들 중 유일한 정비 소생으로 왕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다. 선조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공빈 김씨(恭嬪金氏) 소생의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였다. 그 뒤 정비 소생인 영창대군이 태어나자 세자를 바꿀 생각을 가졌지만 갑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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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미상. 조선시대의 인물 본관은 덕수. 군수를 지낸 이추(李抽)[1417~1463]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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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인간·사회와의 긴밀성을 밝히기 위한 지역과 공간의 탐색. 성남시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중앙에 있다. 서울의 위성 도시로서 서울의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약 20㎞ 거리에 위치한다. 동쪽은 광주시, 서쪽은 과천시와 의왕시, 남쪽은 용인시 그리고 북쪽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와 하남시에 인접한다. 경위도 상으로 북위 37°19´~37°23´, 동경 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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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과 대장동에 살던 성씨. 분당구 구미동 골안에 처음으로 정착하여 집성촌을 형성하고 넘말에도 분가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병조참판 이세선(李世選)의 3남 첨지 이하조(李夏肇)[1707~?]와 이세선의 장증손 도정 이방협(李邦協)의 4남 곡성현령 이윤명(李潤明)[1736~1179]과 이세선의 동생 이세연(李世延)의 손자 이의집(李義集)의 아들 청백리 이방좌(李邦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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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살던 성씨. 완성부원군 이백유(李伯由)[1352~1399]의 부인 파평윤씨가 친정집에서 별세하자 중원구 여수동에 장사지내고 그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에는 이균(李稛)의 자손이 세거함으로써 성남의 토착민을 이루었다. 이균의 현손 무주부사 이예(李藝)가 아들 여섯을 두었는데 여수동엔 장남 이순신(李純臣)과 3남 이청신(李淸臣)의 자손들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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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살던 성씨. 중종의 제5남인 덕양군 이기(李岐)[1524~1581]가 별세하자 장지를 용인으로 정하여 상여를 메고 가는데 마을 앞을 지날 때 상여꾼의 발이 안 떨어지고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앙장(仰帳 : 상여 위에 받치는 휘장)이 바람에 날려 분당구 궁내동 지금의 묘자리에 떨어졌다. 이를 이상히여겨 지관이 자리를 보니 천하 명당자리라, 용인을 취소하고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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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은 1994년 9월 1일 개통된 수인분당선의 노선에 있는 전철역이다. 2011년 10월 28일 강남역에서 정자역까지 1단계 신분당선, 2016년 1월 30일 정자역에서 광교역까지 2단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정자역은 수인분당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이 되었다. 정자역이 신분당선과 연계되면서 수인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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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동원동과 서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동원동 광주머내에는 군자감정 고광우(高光宇)의 아들 고원철이 해주에서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 후 자손이 세거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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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행정구역. 중원구는 수정구, 분당구와 함께 성남시 3개 구 중의 하나로 지리적으로는 서울의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약 25㎞, 강남에서 약 10㎞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고, 북쪽으로 경기도의 하남시와 광주시, 서쪽으로 수정구, 남쪽으로 분당구, 동쪽으로는 광주시와 접한다. 수정구와 함께 발전되고 있어 향후 많은 변화가 예상된 시가지의 한 축을 이룬다. 기반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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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행정동. 중탑동(현재 야탑3동)은 분당구의 북단 동측에 위치한 동이다. 남쪽에는 매지봉이 있어 산지 지역을 이루고 있으며, 매지봉, 즉 영장산 줄기에서 발원한 야탑천과 북쪽으로는 하대원동의 갈마치 일대에서 발원한 여수천이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동쪽은 한남정맥에 해당하는 이왕산, 영장산 줄기가 경계를 이루어 광주시와 접하고, 남쪽은 이매 1동, 서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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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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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수정구 복정동과 심곡동, 중원구 상대원동 등에 살던 성씨. 진주강씨는 성남시에 5개의 세거지를 가지고 있다. 수정구 복정동 안골[내곡(內谷)]은 마옥리(馬玉里)라고도 하며 그 남쪽에 최초로 진주강씨가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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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의 서근배미에는 호조참판 유유(柳柔)의 차남 유종선(柳從善)[1519~1578]이 양주에서 이주하여 처음 정착한 후에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막골 묘하에 살아온 유씨는 유종선의 16대손 유희춘(柳熙春)의 고조부 때 큰말에 내려와 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큰말에는 유종선의 16대손 유희일(柳熙日)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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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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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은행동 등에 살던 성씨. 중원구 상대원동 황촌(黃村)에는 황재남(黃再男)[1939년생]의 11대조인 황윤구(黃胤耈)[1607~1691]가 철원에서 이거하여 정착한 후 후손이 세거하여 황씨 촌락이 형성되었다. 은행동에도 세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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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중원구 성남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삼평동 성내미[성남(城南)]에 최초로 정착하였다. 중원구 성남동에는 정흠의 10대손 정주호(鄭周鎬)[1923년생]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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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백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 도랫말에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한 문정공 한계희(韓繼禧)[1423~1482]의 후손이 최초로 정착하였다. 서근배미에 한계희의 묘를 분당저수지 위쪽에 쓰고 이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고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한씨촌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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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행정지명. 구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서북쪽으로 탄천이 북류하며, 동북쪽에서는 분당천이 탄천에 합류한다. 동쪽은 수내2동과 중앙공원, 남쪽은 정자1동, 북쪽은 판교동과 서현1동에 둘러싸여 있다. 분당 신도시 개발에 따라 이 지역에는 2003년 12월 31일 현재, 면적 1.03㎢, 인구 1,7674명, 6,075세대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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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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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 광주에서 살다가 중원구 하대원동 웃말로 내려와 세거하는 성씨. 순수공파의 사온서령 윤이(尹伊)[1502~1576]의 아들 윤탁연(尹卓然)이 여산송씨 송맹경(宋孟璟)의 딸을 부인으로 맞으면서 처가 근처로 이주하여 10여대 살다가 일파는 해주, 광주로 갔다가 윤탁연의 13세손 윤병욱(尹炳旭)[1865~1927]이 선대의 고향으로 왔다. 윤탁연은 호조참판 겸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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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수도권 수인분당선 중간역. 태평역은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한 역으로 가천대역과 모란역 사이에 있다. 역명과는 달리 역사의 대부분이 태평동이 아닌 수진동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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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토착하고 있던 씨족집단의 성씨. 토성은 지연적 촌락공동체로서의 ‘토(土)’와 혈연적 씨족집단으로서의 ‘성(姓)’으로 구성된다. 조선 초 광주목의 일부였던 성남시 지역의 토성은 정확하게 어떤 성이었는지도 알 수 없다. 광주목의 영역은 현재의 성남시 일원과 광주시, 하남시, 그리고 서울의 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비교적 넓고 큰 행정구역이었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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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적성에서 이주하여 수정구 산성동, 금토동, 창곡동 등지에서 세거하는 성씨 윤부(尹溥)[1934년생]의 8대조 윤심진(尹心震)의 후손이 세거한다. 윤심진의 후손 윤광연(尹光演)의 부인 정일당강씨(靜一堂姜氏)[1722~1832]는 여류시인으로 문집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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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백현동, 수정구 양지동 등지에서 세거하는 성씨. 분당구 백현동 아랫말에 호조참판 신명정(申命鼎)[1650~1698]의 차남 신함이 분당구 보평에서 분가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하여진다. 동양부원군 신순미(申順美)는 진사 신원(申援)의 6남이고 보평의 최초 정착자인 용인현령 신경일(申敬一)[1551~?]은 신원의 장남인 신준미(申遵美)의 장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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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춘(趙椿)을 시조로 하는 수정구 신흥동 샛고개에서 세거하던 성씨. 평양조씨는 고려 말 원의 간섭기에 일약 명문으로 부상하였는데, 조인규(趙仁圭)[1227~1308]는 몽고어 통역관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판도첨의사사(判都僉議司事)의 수상 자리에 오르고 딸이 세자빈이 될 정도로 출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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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 신촌동 담박골,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 등지에서 세거하던 성씨. 평택임씨는 성남에 4개의 세거지를 갖고 있다. 수정구 신촌동 담박골에 세거하였으나 비행장에 편입되었다.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에는 임희수(林熙洙)[1938년생]의 8대조인 임진구(林鎭九)[1688~1730]가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구는 통덕랑 임정운(林淨運)의 장남으로 광주 삼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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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행정지명. 구의 북동쪽에 있는 동으로 동쪽의 영장산[매지봉]에서 흘러내린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야탑천이 야탑3동과 야탑2동을 지나 탄천으로 흘러들어가며, 탄천은 야탑2동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북쪽은 야탑1동, 동쪽은 야탑3동, 남쪽은 야탑3동과 이매1동에 둘러싸여 있고, 서쪽은 수정구 시흥동과 접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동간, 오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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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자순(子順). 조부는 개국공신이고 영의정을 역임한 한상경(韓尙敬)이고, 아버지는 관찰사를 역임한 한혜(韓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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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서현동 된섬말에서 세거하는 성씨. 분당구 수내동 너머역말에 최초로 정착한 봉화현감을 지낸 봉화공 이장윤(李長潤)[1455~1528]은 성균관 대사성 이우(李堣)의 아들이다. 이장윤이 죽자 그의 손자 토정 이지함(李之函)[1517~1578]이 마을 뒤 영장산에 자리를 잡아 묘를 쓰고 그의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취락이 형성되어 한산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너머역말은 일명 작은역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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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분당구 대장동 무두만이(舞頭滿以)에 오종환(吳悰煥)[1934년생]의 12대조인 오윤함(吳允諴)[1570~1618]의 묘를 쓴 후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오윤함의 호 월곡(月谷)을 따서 월곡공파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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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웃말에서 세거하는 성씨. 홍천현감 윤경지(尹敬之)[1604~1659]가 정착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경지는 영일정씨 공조참판 정입(鄭岦)[1574~1629]의 사위로, 정입이 아들이 없이 딸만 두어 윤경지의 아들 윤기(尹圻)가 외손봉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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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 상적동 저푸리에 세거하던 성씨. 홍천용씨는 용달성(龍達成)[1912년생]의 10대조 용의생(龍誼生) 때부터 세거하였다. 용의생의 장남 용호강(龍鎬康)[1660~1732]이 조봉대부 장례원정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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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섬기는 아들. 효 또는 효도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인 규범으로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효도가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아버지가 굶어 죽게 되자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들게 한 충청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