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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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天安牙山驛[溫陽溫泉] |
영어공식명칭 | Cheonan-Asan Station[Onyangonche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장재리 364-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성희 |
준공 시기/일시 | 1996년 7월 22일 - 역사 신축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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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3년 8월 21일 - 천안아산역으로 역명 결정 |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11월 20일 - 천안아산역에서 천안아산역[온양온천]으로 개칭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4년 4월 1일 - 천안아산역[온양온천] KTX 개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12월 9일 - 천안아산역[온양온천] SRT 개통 |
최초 설립지 | 천안아산역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 |
현 소재지 | 천안아산역[온양온천역] -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장재리 364-4] |
성격 | 고속철도역 |
전화 | 041-549-6788 |
홈페이지 | Let’s Korail(http://www.letskorail.com)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있는 경부선 고속철도역.
[개설]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은 2004년 4월 1일 영업을 시작하여 여객 안내, 승차권 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KTX와 SRT가 운행된다.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역사(驛舍)가 장재1리[대추리] 에 생기게 되었다.
[건립 경위]
천안아산역[온양온천][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100]은 경부고속철도역의 하나이며, 장항선의 아산역[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90 위치]과 별개의 역이다.
[변천]
고속철도역 이름을 지을 때 ‘천안역’, ‘아산역’, ‘천산역’ 등의 역명을 두고 천안시와 아산시가 2년여 동안 난항을 겪다가, 최종적으로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이라는 절충안으로 역 이름이 결정되었다.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이 입지한 곳인 장재리의 대추리마을은 조선시대에 행인들의 편의를 돌보아주던 대조원(大棗院)이 있던 곳이다.
[구성]
역 서편에는 호수공원과 지산공원이 있으며, 고속철도역인 천안아산역[온양온천]의 역사와 장항선의 아산 역사 사이에는 환승 편의를 위한 통로가 설치되어 있다. 역이 있는 장재리와 인근 세교리, 휴대리 주민들은 실제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로 인한 불편으로 천안시로 편입을 주장해 오고 있다. 역사가 있는 장재리는 1914년 아산군으로 편입되기 전까지 천안군의 영역이었다.
[현황]
아산신도시가 개발되기 전인 개통 초기에는 이용률이 낮았으나 2011년 일 평균 이용객 4,452명으로 2010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하였다. 이어 2012년 4,190명, 2015년 2,772명, 2017년 5,647명 등으로 일 평균 이용률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이 이용객 수치는 전체 고속철도역 중에 하위권에 속한다. 천안과 서울의 거리가 약 100㎞ 정도로 전철을 이용하여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행 모든 종류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일반 열차와 승객이 분산된다. 하지만 천안아산역의 주변으로 신도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즉, 역세권 신도시 개발 계획도 함께 추진되어서 천안시 쌍용동, 신방동 일대에 대규모 택지지구가 마련되었고, 천안시 불당동,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신도시가 완공되는 등 천안아산역[온양온천] 주변이 확장되고 있다. 현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던 충청남도 천안아산역세권에 4차 산업을 견인할 국가 연구개발 융복합지구 조성의 현실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