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가산면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의 금화리에서 가산리, 응추리를 거쳐 용수리에 이르는 도로. 가산로는 칠곡군 군도 10호선[금화-용수]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가산로가 통과하는 행정 구역인 가산면을 반영하여 붙인 이름이다. 가산로는 길이 1만 4014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가산로는 칠곡군 가산면의 동부 오지를 경북 대로 또는 중앙...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산 산성(架山山城)의 아래쪽에 위치한 마을이라고 하여 가산(架山)이라 이름 붙였다. 본래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산당, 대둔, 북창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가산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가산리는 가산(架山)[902m]의 완만한 북...
-
다부리는 조선시대 다부원(多富院)이 있던 곳으로 가산면에서 남쪽으로 약 4㎞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는 유학산(遊鶴山), 서쪽에는 황학산(黃鶴山), 남쪽에는 소야산(所也山), 동쪽에는 오계산(午鷄山)이 마치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아담하고 아늑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이제부터 이곳 다부리에서 하늘과 산, 도로와 원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가산...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대중의 휴양·놀이 등을 위해 마련한 정원·유원지·동산 등의 시설.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 공원법』과 『도시 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로 정의한다. 전자...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에 있는 저수지. 금화 저수지는 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자연미를 가지고 있다. 금화 저수지의 제방 쪽 상류에는 금화 계곡과 신라 시대에 창건됐다고 전해진 금곡사가 자리 잡고 있고, 계곡 주변에 관관농원이 조성되어 있어 칠곡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금화 저수지는 중(中) 규모의 농업용수 개발을 목적으로...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인근의 광산(鑛山)에서 사금과 중석이 많이 생산되어 금화(金華)라 이름 붙였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진동, 소흘을 병합하여 금화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금화리는 오계산(午鷄山)[466.3m] 북쪽 산록에 자리한 마을로 갈정산...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다부원(多富院)이 있는 곳이라고 하여 ‘다부(多富)’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積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거문, 원증 일부를 병합하여 다부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한천(漢川)이 백운산(白雲山)[713.4m]과 황학산(黃鶴山)[762m]...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인도주의적인 사업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 단체. 대한 적십자 봉사회 칠곡 지구 협의회는 대한 적십자의 여러 활동 영역 중 하나인 봉사 사업을 지역 단위에서 더욱 가까이 실현하고자 설립되었다.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금전적인 보상을 바라지 아니하며,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여 사랑과 봉사를 실천...
-
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서 특정 지역이나 수역(水域)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칠곡군은 옛 진한의 땅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동서 양편에 자리 잡은 고장이다. 또한 옛날부터 낙동강을 끼고 있는 수자원과 넓은 평야 지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우수한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환경보...
-
경상북도 칠곡군 일원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과 낙엽교목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 경상북도 칠곡군은 일찍이 낙동강변의 범람원 상에 사과 과수원이 많아, 사과의 재배지로도 유명하여 북삼읍, 가산면, 기산면 일원에서 많이 재배된다. 2009년 칠곡군에서 75.8㏊의 면적에 약 1,235톤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착색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사과의...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카메라를 이용하여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것. 사진은 빛이나 복사 에너지의 작용을 통해 감광성의 물체위에 피사체의 형태를 영구적으로 기록하는 것이다. 따라서 사진은 과학적이면서 예술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진은 보통 사진기로 만들어지는데, 사진기는 빛을 모아 필름이나 씨씨디(CCD) 또는 씨모스(CMOS)와 같은 이미지 센서에 초점을 맞...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모퉁이에 돌이 많이 쌓여 있으므로 돌모리 또는 석우(石隅)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선산군 장천면(長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점, 신방, 홍계, 불동, 아동 등을 병합하여 석우라 하고 선산군 장천면에 편입되었다가 1987년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석우리는 서쪽...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에 있는 화봉에서 지내는 고사(告祀). 석우리는 원래 구미시 장천면에 속해 있다가, 1987년 1월 1일에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석우리에 있는 화봉(火峯) 혹은 ‘소금재봉’[鹽峯]이라고 하는 곳에 묻어 둔 소금 단지에 3년마다 한 번 씩 소금을 갈아 넣어 마을의 화재를 방지한다. 소금단지를 묻는 풍습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
-
조선 시대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진주(晉州). 초명은 응렬(應烈), 자는 사원(士元), 호는 모재(慕齋). 진사(進士) 소노세(蘇老世)의 아들이다. 임진왜란 때 많은 전공(戰功)이 있어 선무훈(宣武勳)으로 기록되어 벼슬은 절충장군이 되었고, 1640년(인조 18)에 이명웅이 안찰사로 있을 때 천거되어 가산산성[칠곡군 가산면]을 축성하는 데 공을 세웠다. 당시 축조된...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 기슭에 송림(松林)이 울창하여 판재(板材)가 생산되던 곳이라 하판(下板)이라 하였다가, 송림에 학(鶴)이 날아와 살고 있으므로 송학(松鶴)이라 고쳤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선산군 장천면 달천을 병합하여 하판리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천(漢川) 제방에서 마을과 들판을 모두 살필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심곡(審谷)이라 이름 붙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기 일부와 선산군 장천면 인선을 병합하여 심곡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심곡리는 칠곡군의 가장 북쪽...
-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물. 칠곡군에는 보물 6점, 사적 1점, 천연기념물 1점 등 국가 지정 문화재 8점과 유형 문화재 6점, 기념물 3점, 민속 문화재 1점 등 도 지정 문화재 10점, 문화재 자료 9점, 등록 문화재 2점 등 모두 29점의 문화재가 지정되어 있으며 그 외에 지정되어 있지 않은 유물도 다수 전해지고 있다. 칠곡군 왜관읍...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신동 저수지에서 석우리 돌모루 마을 앞에 이르는 간선 도로. 경상북도 구미시 인동동과 칠곡군 가산면의 행정 구역 명칭을 조합하여 인동 가산로라고 하였다. 인동 가산로는 옛 지방도 904호선에 해당된다. 오늘날 지방도 514호선[영동-부계]의 일부 구간이다. 길이 6,432m, 폭 8~20m의 2~4차선 도로이다....
-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칠곡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 행정 제도. 인동현(仁同縣)은 940년(고려 태조 23) 주군현 개편 때 수동현(壽同縣)을 인동현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생겨났다. 고려 시대에는 인동현, 조선 시대에는 인동현 또는 인동 도호부로 불렸다. 1895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 때 인동군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1978년 선산군, 칠곡군, 인동군, 구미읍을 합...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의 가산바위 구멍 속 철우와 철마에 관한 이야기. 통일신라시대 도선(道詵)[827~898] 스님이 땅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가산바위 굴속에 쇠로 만든 소와 말의 형상을 묻었다는 이야기이다.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채록하여 1994년 발행된 『칠곡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가산바위 중심부의 커다란 구멍 속에는 쇠...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특별하게 생산하는 산물. 칠곡군에서 생산하는 농작물은 쌀과 시설 채소[참외, 오이, 딸기, 부추, 토마토, 가지 등], 과일[포도, 사과, 배, 단감, 복숭아, 매실 등]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쌀은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다양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며, 기술 집약적인 재배 방식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하는 쌀. 칠곡군 가산면의 학마을맑은쌀은 팔공산 자락에 있는 금화지와 유학산 기슭에 자리 잡은 봉학지의 맑은 물로 재배된다. 토질이 좋아서 밥맛이 부드럽고, 구수하다. 가산면 학마을 맑은쌀 작목반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우렁이 쌀, 유색미, 찹쌀, 보리쌀. 우리밀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칠곡군...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 있는 공예품 전문 생산업체.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학산도예는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하고 자주 쓸 수 있는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든다. 장식장에 소장된 예술품이 아니라 생활의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생활용품을 각각의 제품 속에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제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통 장인 정신의 기술을 바탕으로...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의 이름을 따서 학산(鶴山)이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積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둔현, 원증 등 일부를 병합하여 학산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학산리는 유학산(遊鶴山)[839m]의 남사면에 자리하여 황학산(黃鶴山)[76...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 계곡의 위[上]쪽에 있다고 하여 학상(鶴上)이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인 토실(土室) 마을은 마을이 언덕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부, 칠송, 토곡 등을 병합하여 학상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의 밑[下]에 있으므로 학하(鶴下)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동면(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고남, 감곡, 소복, 석사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학하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곽재우(郭再祐) 장군이 임진왜란 때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곳이다....
-
1945년 8월 15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칠곡군의 역사. 칠곡군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남서부에 있는 군으로 동쪽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은 성주군과 김천시,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2014년 현재 3읍 5면 73법정리, 203행정리, 1,364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곡군의 행정 구역은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