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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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栗里 |
영어음역 | Yu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면 율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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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3년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면 율리에서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로 개편 |
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6㎢ |
가구수 | 598가구 |
인구[남/여] | 1,647명[남 871명/여 776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역에 밤나무[栗] 숲이 많아 율리(栗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북삼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내율(內栗), 외율(外栗) 등을 포함하여 율동(栗洞), 율리라 하고 칠곡군 북삼면(北三面)에 편입되었다. 북삼면은 2003년에 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 환경]
율리는 경호천(鏡湖川)을 끼고 높이 100m 미만 저평한 인평 평야 상에 위치한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율리의 면적은 2.6㎢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609가구, 1,700명으로 남자가 893명, 여자가 807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598가구, 1,647명으로 남자가 871명, 여자가 776명이다. 쌀농사 이외에 사과, 참외, 팽이버섯 등을 주로 재배한다. 경부선 또는 금오 대로 양쪽으로 자연 마을인 내율(內栗) 마을과 외율 마을이 있다. 경부선 철길 동쪽은 내율 마을이다. 수리봉[163.5m] 구릉지의 북사면에 형성된 촌락이다. 1902년(고종 39)에 만든 경양 서당(鏡陽書堂)과 경양재(鏡陽齋)가 있다. 마을 입구에 성황목인 느티나무가 있고, 매년 동짓날 밤 12시에 율리 동제를 지낸다. 그 외의 민속으로 춘향이 놀이가 있다. 동쪽으로 도속 고개를 넘으면 북삼읍 오평리이다.
경부선 철길 서쪽은 외율 마을이다. 인평 평야 상에 자리하여 들매미[野栗]라고도 부른다. 마을 쉼터에 수령 약 450년, 높이 15m의 율리 팽나무가 정자목으로 위치하고 있다. 외율 마을 일대에 아즈텍, 휴먼 플러스, SMG 테크 등의 산업체가 입지하고 있다. 북삼읍 율리 일원에 79만 3000m² 규모의 신도시 조성을 검토 중에 있다. 신도시는 칠곡군과 한국 토지 주택 공사 간 지역 개발 협약으로서 주택 5,430가구[36만 3000m²], 상업 지역 2만 3000m², 기타 녹지 및 공원으로 되어 있다. 경부선과 금오 대로가 남북으로 지나며 경호천과 교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