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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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倭館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Waegwan Industrial1 Complex |
이칭/별칭 | 왜관지방산업단지,왜관지방산업1단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삼청리|낙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도묘연 |
준공 시기/일시 | 1992년 12월 31일 - 왜관 산업 1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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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 왜관 산업 1단지 주차장 시설 확충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 |
현 소재지 | 왜관 산업 단지 관리 공단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공단로4길 18-16[금산리 986-33] |
성격 | 산업 단지 |
면적 | 1.63㎢[총면적]|1.09㎢[산업 시설]|22,062㎡[지원 시설]|486,459㎡[공공시설]|32,514㎡[녹지] |
전화 | 054-974-1231[왜관 산업 단지 관리 공단]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삼청리, 낙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산업 단지.
[개설]
왜관 산업 1단지는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공장 입지난 해소와 지방 산업의 발전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건립되었다. 왜관 산업 1단지는 경부선 철도와 경부 고속 도로, 중앙 고속 도로, 국도 4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교통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낙동강의 풍부한 용수원과 전력, 통신 시설, 왜관 산업 단지 관리 공단의 행정적 배려와 지원, 그리고 대구·구미의 국가 산업 단지와 연계된 생산 활동으로 기업하기에 편한 공업 단지의 명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로 인해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가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2008년 10월에 왜관 산업 2단지 추가 조성 사업이 완공되었고, 제3·4단지 확장 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립 경위]
1979년 11월 26일에 지방 공업 장려 지구로 지정된 이후 1985년 2월 16일에 왜관 도시 계획 구역 공업 지역으로 결정되면서 공단 조성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1990년 1월 19일에 공단 조성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고, 1990년 3월 22일에서 1992년 12월 31일까지 왜관 산업 1단지 조성 사업이 완료되었다. 총 사업비는 587억 원이 소요되었다.
[변천]
2008년 12월에 왜관 산업 1단지 가로등 정비와 완충 녹지 조성 및 주차장 확충 사업을 실시하여 그동안 단지 내의 주차 공간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주차장 주변에 소나무와 철쭉, 잔디 등 조경 작업을 추진해 친환경적인 산업 단지의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구성]
왜관 산업 1단지의 총면적은 1.63㎢이다. 산업 시설 1.09㎢, 지원 시설 2만 2062㎡, 공공시설 48만 6459㎡ 그리고 녹지 3만 2514㎡이다. 지원 시설로는 근로자 종합 복지관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위치한다. 건축 연면적 2,059.65㎡, 부지 면적 1,938.30㎡이며 3층 교육장에는 한국 폴리텍 Ⅵ대학 달성 캠퍼스가 위치하고 있다. 이외 축구장을 비롯해, 철봉·평행봉 등 체력 단련에 필요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근린 체육공원이 있다.
[현황]
2014년 11월 기준으로 전체 입주 기업체 수는 279개이며 현재 가동 중인 기업체 역시 279개로 100% 가동률을 보인다. 입주 업체의 분야별 현황은 섬유 의복과 기계가 98개와 58개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석유 화학 46개, 운송 장비 38개, 전기 전자 21개, 목재 종이 10개, 비제조 4개, 철강 3개, 비금속 1개 등의 순이다.
고용 인원은 7,009명으로 남자가 4,700명, 여자가 2,309명이다. 업체 수가 많은 섬유 의복과 기계업체의 종사 인원이 각각 1,838명과 1,309명, 운송 장비가 1,578명, 전기 전자 1,168명이다. 2014년 2/4분기 기준 생산 실적은 9704억 4100만 원, 수출은 3억 1242만 불이다.
왜관 산업 1단지 입주 업체는 소득세·법인세를 3년간 면제 받고, 이 후 2년간 50% 감면을 받는다. 지방세의 경우 2년 이내 취득한 사업용 토지 취득세와 건축에 대한 취득세·등록세 전액을 면제 받는다. 또한 재산세·종합 토지세는 최초 취득 시 5년간 50%를 감면 받는다. 왜관 산업 단지 관리 공단에서 관리·감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