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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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隅里 |
영어음역 | Sangu-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상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상아리의 ‘상’자와 석우리의 ‘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거곡면(巨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아리(上牙里)·하아리(下牙里)·석우리(石隅里)를 병합하여 상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부에 오갑산[609.4m] 등이 있어 대부분 지역이 높게 이루어져 있다. 마을 아래 하천 유역에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오갑천이 서쪽에 있는 청미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현황]
감곡면의 중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4.93㎢이며, 2011년 8월 31일 총 193세대에 432명(남자 229명, 여자 20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문촌리, 서쪽은 왕장리, 남쪽은 오궁리, 북쪽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복숭아와 벼농사를 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고추·콩·참깨·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감곡지방산업단지의 형성으로 인하여 동부전자 등의 기업체가 있어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신후재 묘소와 신도비가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돌마래미·새터·아연이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중부내륙고속국도와 국도 38호선이 지나고 있는데, 여기에 감곡IC가 있어 교통은 아주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