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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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六靈里 |
영어음역 | Yungn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춘용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육십리와 기령리에서 ‘육’ 자와 ‘령’ 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금목면(金目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陵洞)·육십리(六十里)·기령리(奇靈里)·묵방리(墨防里)를 병합하여 육령리라 하고 금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왕면이 금왕읍으로 승격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의 부용산[644m] 사면의 지형이 대체로 200~500m 등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 들 산에서 흘러온 물이 금석저수지로 흘러들고 있다. 예순터고개, 기령이고개(일명 말구리고개 또는 말부리고개), 사정이고개 등에는 도로가 있다.
[현황]
금왕읍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5.98㎢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14세대에 217명(남자 116명, 여자 10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생극면 오생리와 음성읍 사정리, 서쪽은 금석리와 무극리, 남쪽은 음성읍 사정리, 북쪽은 생극면 생리·도신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고추와 인삼·옥수수를 재배하여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콩·감자·고구마·참깨 등이 재배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기령이·능말·모든말·먹뱅이·새터·양짓말·아랫말·웃말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서쪽으로 국도 37호선이, 중북부로는 국가지원 지방도 82호선이 지나고 있다. 이외에도 마을을 지나는 동서고속국도가 현재 건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