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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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주리(古州里)는 팔탄면의 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에는 지월리와 덕천리, 동쪽에는 향남읍 제암리와 발안리, 남쪽에는 월문리와 매곡리, 서쪽은 덕우리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고줏골, 아래고줏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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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열(金聖烈)[1871~1919]은 1871년 11월 3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리에서 태어났다. 천도교 전도사로 활동하였으며, 1907년 충청남도에서 의병 활동을 하였던 홍원식(洪元植)이 1914년 제암리에 이주하여 구국동지회를 결성하자, 이에 동참하였다. 1919년 3월 31일 향남면(鄕南面) 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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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김흥렬(金興烈)[?~1919]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고주리에서 태어났다. 1884년에 동학에 입교하였다. 1894년에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수원 접주 고석주의 휘하에서 전투에 참여하였다. 이후 고향인 팔탄면에 돌아와 천도교 전도사가 되었다. 1910년에는 수원교구 순회교사가 되었으며, 1918년에 천도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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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속하는 법정리. 덕우리(德佑里)는 봉담읍의 남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유리, 동쪽으로 덕리, 남쪽으로 팔탄면 가재리, 서쪽으로 팔탄면 구장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 덕위와 골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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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제의 탄압과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개한 민족 해방 운동.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는 한말 일제의 국권 침탈에 대응하기 위해 의병 활동이 일어났다. 1896년 김하락(金河洛)이 일으킨 이천의병에 수원·남양 지역 출신 인물들이 참여하였다. 1907년에는 농민군을 기본으로 하여 경기도 서남 지역의 동학농민운동 잔존 세력, 남양만 일대의 활빈당 세력, 해산 군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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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에서 4월 사이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만세 시위 운동.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등불처럼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사전 계획에 의해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전개된 만세 운동도 있었다. 화성 지역의 3·1운동은 공세적인 만세 시위 운동의 대표적인 사례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시위 운동이다. 시위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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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수촌교회는 김응태 속장이 수촌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 학교를 세워 근대교육을 실시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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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수촌교회는 김응태 속장이 수촌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 학교를 세워 근대교육을 실시하고자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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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종교. 근대 이후 화성시에 중요한 궤적을 남긴 대표적인 신종교로는 원불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천도교를 들 수 있다. 천도교는 일제 강점기 화성의 민족운동과 사회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현재 활동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다. 화성의 통일교 야목교회는 교단 내에서 성지로 불리며 교단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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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종교. 근대 이후 화성시에 중요한 궤적을 남긴 대표적인 신종교로는 원불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천도교를 들 수 있다. 천도교는 일제 강점기 화성의 민족운동과 사회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현재 활동 상황이 확인되지 않는다. 화성의 통일교 야목교회는 교단 내에서 성지로 불리며 교단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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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제암리사건 당시 순국한 안종엽(安鍾燁)·안종환(安鍾煥)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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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제암리사건 당시 순국한 안무순(安武淳)의 부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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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제암리사건 당시 순국한 안정옥(安政玉)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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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조경칠(趙敬七)[1873~1919]은 1873년 11월 1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323번지이다. 조경칠은 1919년 3월 25일 향남면 발안리에서 봉화를 올리고 독립만세를 외쳤으며, 4월 5일 향남면 발안 장날에는 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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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초월적인 존재를 믿고 따르는 일체의 행위. 1. 삼국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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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홍순진(洪淳晋)[?~1919]은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5일 안상용(安相容)·안봉순(安鳳淳)·김덕용(金德用)·강태성(姜太成) 등과 함께 향남면 발안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시위를 일으켰다. 홍순진은 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태극기를 앞세우고 장터를 향하여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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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독립운동가. 홍원식(洪元植)[1877~1919]은 1877년 10월 13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이다. 홍원식은 군인으로서 1907년 군대해산에 반대하여 일본군과 대결하다가 부상을 당하여 귀향하였다. 이후 제암리에서 김성열(金聖烈)·안종후(安鍾厚) 등과 함께 구국동지회(救國同志會)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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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남양교회와 수촌교회의 역사와 역할. 남양교회의 시작은 경기연회가 제공하는 감리교회주소록에 따르면 1897년 4월 7일로 기재되어 있다. 향토사학자 홍승길에 따르면 남양감리교회는 1899년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복정채는 신학월보에서 1900년 4월부터 예배를 드렸다고 기록한다. 홍승길에 따르면 "1899년에 남양교회는 존스 선교사가 제물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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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남양교회와 수촌교회의 역사와 역할. 남양교회의 시작은 경기연회가 제공하는 감리교회주소록에 따르면 1897년 4월 7일로 기재되어 있다. 향토사학자 홍승길에 따르면 남양감리교회는 1899년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복정채는 신학월보에서 1900년 4월부터 예배를 드렸다고 기록한다. 홍승길에 따르면 "1899년에 남양교회는 존스 선교사가 제물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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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1919년 일어난 3·1운동과 일제의 제암리·고주리 민간인 학살 사건. 1919년 3월 1일의 만세 운동은 들불처럼 전국으로 퍼져 갔다. 그중에는 평화적인 시위도 있었지만, 조직적이고 격렬하게 진행된 시위도 있었다. 화성 지역에서 일어난 3·1운동은 전국에서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공세적 만세 시위 운동으로, 3·1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례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