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세종·대전·금산·청주 지역의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 규모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27년 11월 30일 장남수리조합을 설립하였다. 1956년 11월 23일 장남수리조합과 대평수리조합을 합병하여 연기수리조합으로 개칭하였다.

1961년 12월 4일 연기토지개량조합으로 개칭하였고, 1970년 1월 21일 연동농지개량조합을 흡수 합병하였다.

2000년 1월 1일 농업기반공사 연기·대금지사가 출범하였고, 2005년 12월 29일 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12월 29일 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한 이후인 2013년 1월 1일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는 농어촌 정비사업,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이용에 관한 사항과 농어촌 용수 및 지하수자원에 관한 사항, 영농의 규모화 및 농지은행 업무, 농어촌도로 개발 및 정비, 농어촌지역 종합개발업무, 도농간 교류 촉진에 관한 업무, 농업기반 시설과 그 주변 지역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업무, 국가·지방자치단체 또는 그밖의 자로부터 위탁받은 업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에서 관리하는 관개 면적은 2,679ha이며, 조합원 수는 6,097명이다.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은 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