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701439
한자 文學遺蹟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세종특별자치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봉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학유적

[정의]

세종 지역에서 문학과 관련한 유적.

[세종의 시비(詩碑)]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교리에 있는 세종문화원 앞에는 조치원 청년회의소에서 건립한 성기조 시인의 시 「조치원에서」를 새긴 비가 건립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 침산공원에는 보훈회에서 건립한 박경석 시인의 시 「충절의 고장에 보훈의 빛이」를 새긴 비가 건립되어 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람리 자유평화의 빛 위령비 앞에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건립한 박경석 시인의 시 「자유 평화의 빛」을 새긴 비가 건립되어 있다.

나태주 시인의 시 「세계 제일 조치원」을 새긴 비가 조치원 서부 농협에 있었지만 시설 개보수 과정에서 사라지고 행방을 알 수 없다.

그 밖에도 1988년 『빨치산』[1998년 「강동정치학원」으로 증보]을 발간하고 1992년 시집 『봄을 기다리는 낙엽』을 출간한 육철식이 부강면 노고봉 등산로에 자비로 세운 시비가 있으며, 학교 동문회를 중심으로 건립된 학교 내의 기념 시비가 다수 있다.

문학적 사료로서 후학이나 예술인들이 주축이 되어 건립한 유의미한 시비는 현재 없다.

[의의와 평가]

세종특별자치시는 연기군 시절부터 문학 관련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2019년 현재에도 창간한 지 63년이 된 문예지 『백수문학』이 발간되고 있다.

그러나 오래된 문학 활동에 비하여 문학 관련 유적은 상대적으로 적게 남아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