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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기도 광주부(군) 낙생면의 경작 상태와 전세(田稅)를 기록한 장부. 현존하는 『낙생면전부』가 없어 『여지도서』나 『호구총수』 등 당시의 다른 자료를 통해 유추 해설이 가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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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부) 돌마면의 경작 상태와 전세(田稅) 관계를 기록한 장부. 현존하는 『돌마면전부』가 없어 『여지도서』나 『남한지』 등 당시의 다른 자료를 통해 유추 해설이 가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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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기도 광주부(군)에 개설되었던 향시(鄕市)의 하나. 지방에서 개시되는 시장을 장문(場門) 또는 상시(上市)라고도 하였다. 그러므로 분당장문 또는 분당상시라고 불려졌을 것으로 생각되나 분당장의 현재 위치는 명확하지 않다. 15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지방의 향시는 16세기에 보편화되어 전국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조선 중기부터 정비된 면리제로 인해 낙생면도 16세기말의 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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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및 조선시대의 역원제도(驛院制度)에서,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에 두었던 것으로 보이는 원. 원이란 전국 각 역의 중간지점에 둔 일종의 국립여관으로서 대야원도 이에 해당된다. 원주(院主)의 관할하에 있는 원은 공무연락자의 숙식을 제공하였고, 공적 임무를 띤 사람에게 공무의 편의를 보아주는 야간휴식소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대야원은 현재로선 찾아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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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및 조선시대의 역원제도(驛院制度)에서 대야원에 지급된 토지. 원이란 전국 각 역의 중간지점에 둔 일종의 국립여관으로서 대야원도 이에 해당된다. 원주(院主)의 관할하에 있는 원은 공무연락자의 숙식을 제공하였고, 공적 임무를 띤 사람에게 공무의 편의를 보아주는 야간휴식소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대야원은 현재로선 찾아볼 수 없지만, 그 터의 대략적인 위치는 중원구 하대원동 일대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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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경기도 광주부(군) 대왕면에 개설되었던 시장. 15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지방의 향시는 16세기에 보편화되어 전국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조선 중기부터 정비된 면리제로 인하여 대왕면도 16세기말의 읍지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대왕장도 16세기 말이나 17세기 초에는 확실히 형성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 당시 농민들은 농업기술의 향상으로 생산고의 증대, 농업경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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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인 1910년대에 분당리에 개설되었던 향시(鄕市)의 하나. 15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지방의 향시는 16세기에 보편화되어 전국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가 강점하면서 행정구역 변경과 함께 시장의 개설과 역할도 달라지게 되었다. 조선시대는 대부분 면 단위로 시장이 개설되었으나 이때에 이르면 이(里) 단위로도 시장이 개설되게 된다. 1917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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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토지나 건축물을 분양할 수 있는 예비 권리증. 대체로 자기 소유가 아닌 땅에서 일정기간 그 땅을 점유하여 생활을 영위해 온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토지나 건물의 분양 예비 권리증이라 할 수 있다. 일명 딱지라고도 한다. 서울특별시가 관악구 봉천동과 난곡, 노원구 상계동 등 빈민지역을 중심으로 개발하면서 그곳에서 철거되는 주민들의 주거지를 보장해 주는 예비 소유 권리증으로 분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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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서 대대로 내려오면서 살아온 사람. 그러나 이동이 심한 오늘날은 단순히 한 세대 이상을 살게 된 사람들을 통칭하여 부르기도 한다. 토박이는 ‘본토박이’의 준말로, 『국어대사전』에는 ‘여러 세대를 내려오면서 한 곳에 살아온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 토박이는 유사 이래로 성남지역에서 태어나서 몇 대를 살아오거나 한 평생 또는 한 세대 정도를 성남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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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음촌참(陰村站) 부근에 있었던 주점(酒店). 조선시대의 역참제도는 수도 한성을 중심으로 간선도로는 전국에 10대 도로를 개설하고 이를 좌로, 중로, 우로로 크게 나누었다. 각 도로는 30~40리(약 4㎞) 정도의 거리를 두고 역참을 설치하고, 역마(驛馬)와 역정(驛丁)을 배치하여 관청의 공문을 전송하는 외에 마필과 숙식을 알선,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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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지역에 역과 함께 설치되었던 공공 숙박시설. 우리나라의 역참제도는 삼국시대부터 시행되었으나 구체적인 제도로 드러난 시기는 고려시대부터이다. 역도는 조선시대에 들어와 더욱 구체화되면서 간선도로와 지선도로로 나누고 다시 그 중요성에 따라 대로, 중로, 소로로 구분하여 시행되었다. 수도 한성을 중심으로 간선도로는 전국에 10대 도로를 개설하고 이를 좌로, 중로, 우로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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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군사 훈련을 하거나 사열을 하던 평원. 정금원평(定今院坪)으로도 기록되어 있는데, 현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과 복정동에 걸쳐 있는 지역으로 판단된다. 정금원 앞의 넓은 평야로 처음에는 군사를 위한 시초지(柴草地 : 땔감으로 쓰는 풀을 마련하는 토지)로 활용되다가 왕이 사냥을 나서면서 군사 훈련과 사열 장소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왕이 이곳에서 군대 사열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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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작은 공원에 관한 이야기. 태평동의 사유지이면서 주인이 없는 짜투리 땅을 이용하여 만든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공원으로서 넓은 지역을 배경으로 계획하여 만든 일반 큰 공원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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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년경에 광주군 낙생면 판교리에 개설되었던 시장. 15세기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지방의 향시는 16세기에 보편화되어 전국적으로 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가 강점하면서 행정구역 변경과 함께 시장의 개설과 역할도 달라지게 되었다. 조선시대는 대부분 면(面) 단위로 시장이 개설되었으나 이 때에 이르면 이(里) 단위로도 시장이 개설되게 된다. 1917년에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