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10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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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余美里店-白磁-甕器- |
이칭/별칭 | 여미리 점말 백자·옹기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점말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형순 |
소재지 | 여미리 점말 백자·옹기 가마터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점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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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백자 가마터|옹기 가마터 |
[정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점말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및 옹기 가마터.
[개설]
서산시 운산면의 여미리 점말은 여미리 윗장터로도 불리는데, ‘점말’은 바로 장터의 다른 이름으로, 여미리 일대가 조선 시대 시장 혹은 도자기와 같은 수공업품 생산지였음을 짐작하게 한다.
[위치]
여미리 점말 백자·옹기 가마터는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마을에 있는 높이 85m의 전말산 남동쪽 사면 하단부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아직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 사례가 없으며, 『서산시지』와 『문화유적분포지도』에 간략한 정황이 서술되어 있다.
[현황]
여미리 점말 백자·옹기 가마터의 동남쪽 전면으로는 넓은 평야와 대방들천이 전개되어 있다. 사면 하단부의 현재 밭으로 경작되고 있는 면에서 백자편, 소토편, 옹기편들이 확인된다. 주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경작지 일대에서 자기편이 많이 출토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확인되는 파편은 많지 않다. 오랜 기간 동안의 경작으로 가마 유적이 많이 훼손된 것으로 추측된다. 옹기의 존재로 보아 일제 강점기 이전까지 요업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