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소속 울진 지역 출장소.

[설립목적]

전기재해로부터 울진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변천]

1974년 6월 7일 재단법인 한국전기보안협회를 설립하였고[민법 제32조], 1975년 4월 1일에 한국전기안전공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0년 4월 13일 특수법인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재발족[전기사업법 제74조]하였다가, 1995년 7월 18일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지정[재난관리법 제3조]되었다. 2006월 1월 1일에 개성공단에 사무소를 개소하였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진지사는 1992년 5월 2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포항지점 울진출장소로 개소하여 1995년 7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지사 울진출장소로 개칭하였다. 2002년 12월 1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울진지점으로 개칭하였다가, 2003년 6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울진지사로 개칭하였다. 2008년 1월 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동부지사 울진출장소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울진출장소에서는 울진군의 전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전기설비에 대해 사용 전 검사와 점검 및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또 전기안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개발 및 홍보를 하며, 전기사고의 원인, 경위 등을 조사한다.

[활동사항]

주요 활동은 전기사업법 제63조의 규정에 의한 사용 전 검사, 전기사업법 제65조의 규정에 의한 정기검사, 전기사업법 제62조의 규정에 의한 공사계획 신고[변경신고], 다중 이용시설 전기 안전점검을 수행하며, 일반용 사용 전 점검, 일반용 안전진단, 자가용 안전진단, 일반용 계약점검, 전기 안전관리 대행 등을 수행한다. 그리고 정밀 안전진단, 인증 및 연구 등도 수행한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의 관할 지역은 경상북도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 독도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울진출장소에는 소장, 점검과장, 기술과장 및 기술직원 2명, 점검직원 1명 등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울진군은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전기 사용량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울진출장소는 전기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전기재해의 제반요인을 감소시키고, 전기재해 발생시 즉각 조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전기안전 확보에 주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