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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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累金雪雲村- |
영어의미역 | Folk Tale of Seorunchon to Wish for Accumulating Gold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 |
집필자 | 김남경 |
성격 | 설화|지명유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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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영양남씨 |
관련지명 | 설운촌 |
모티프유형 | 황금 기원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 설운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채록/수집상황]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내용]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는 자연부락으로 영양남씨가 개척하였다는 마을이다. 마을의 뒷산 암벽이 황금색이고, 또 사람들이 동네에 황금이 많이 쌓이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뜻에서 이름을 지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간혹 이 마을을 ‘설운촌(雪雲村)’이라고도 하는데, 마을 냇가에 구름이 많이 끼고 서리가 일찍 내려 곡식이 잘 익지 않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모티프 분석]
「누금 설운촌 이야기」의 기본 모티프는 황금(黃金)이 쌓이게 해달라는 마을 사람들의 염원에서 마을 이름을 누금이라 하기도 하고, 구름과 서리가 많다는 의미로 설운촌이라고도 한다는 지명 유래 설화와 관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