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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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參禮驛 |
영어공식명칭 | Samnye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대성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철도역.
[개설]
삼례역은 전라선의 익산역과 전주역 사이에 위치한 역으로 무궁화호가 정차한다.
[건립 경위]
삼례역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여객 수송과 주변 평야지대에서 생산되는 미곡을 실어 내기 위해 건립되었다.
[변천]
삼례역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설 철도인 전북철도의 전주-이리[현 익산시] 간 협궤 철도 건설로 1914년 11월 14일 임시 영업을 시작으로 1914년 11월 17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1930년 전라선 광궤철도로 영업했으며, 1997년 8월 30일 역사를 신축했다. 2008년 11월 1일 화물 취급이 중지되었다. 2011년 6월 1일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지금의 자리로 역 이전 및 신역사를 준공하였다.
[구성]
삼례역은 역사와 승강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에서는 매표 및 안내 업무가 이루어진다. 부지면적은 6,820㎡, 역사면적은 1,368㎡이다. 부대시설로는 여객 맞이방, 매표소, 화장실, 수유방 등이 있다. 1, 2번 승강장은 하행이고 3, 4번 승강장이 상행을 담당한다.
[현황]
삼례역은 상행, 하행 각 11회, KTX는 정차하지 않고 무궁화호만 22회 정차한다. 2008년 화물 업무 중단 이후 여객 업무만 취급하고 있다. 현재 삼례역의 근무 인력은 익산 전북본부 전주 관리역 소속으로 상시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례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승차 인원 150명, 하차 인원 14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