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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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參禮- |
영어공식명칭 | Samrye Book Fair |
이칭/별칭 | 책축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삼례역로 68[후정리 27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11월 11일~12일 - 삼례북페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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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삼례문화예술촌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행사 장소 | 삼례책마을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후정리 273-1] |
주관 단체 | 완주군 -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운곡리 975-78]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서 열리는 책 관련 지역축제.
[개설]
삼례북페어 행사 장소인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은 완주 지역문화 활성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이다.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1920년대 양곡창고로 신축되어 사용되다가, 저장기술 등의 발달로 그 기능이 상실된 채 있었다. 그러다가 완주군이 지역문화 재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이를 조성하기 위해 매입했으며, 2013년 삼례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리고 공간을 대폭 정비해서, 2018년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개관했다. 삼례문화예술촌 옆에 자리한 삼례책마을은 책을 중심으로 한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문화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2014년 조성지를 매입한 후, 공사 및 다양한 준비과정을 거쳐 2017년 ‘삼례책마을문화센터’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삼례북페어는 완주군 삼례책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의 인지도 확산 및 문화예술 도시 삼례를 알리기 위해 2017년에 개최된 문화행사이다.
[행사 내용]
2017년 11월 11일~12일에 열린 삼례북페어는 기획전시, 독립출판 부스, 프리마켓 및 체험행사로 구성되었다. 기획전시로 ‘고서전시’, ‘책의 바다로 간다 2- 정병규책박물관디자인17년’, ‘나의 인생, 나의 애장서’, ‘민화전시’ 등이 기획되었다. 독립출판 부스에는 총 22개 팀이 참가해, 다양한 창작품을 전시했으며, 이 외에도 17개 팀은 프리마켓 및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삼례책마을에서는 정병규의 기념 강연, 고서경매, 심야 책방, 정재완의 기념 강연 등이,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주민 DJ 음악방송, 비보이 공연, 창작국악 공연, 김용택 시인과의 시토크, 버스킹 공연, 북토크, 폐막 공연 등이 추진되었다. 그 밖에 숙박체험관에서는 추억의 영화상영이 진행되었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