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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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美術館 |
영어공식명칭 | Momo Art Museum |
이칭/별칭 | VM아트미술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상형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3년 6월 5일 - VM아트미술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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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2017년 - 민간수탁업체 삼삼예예미미 협동조합 |
개칭 시기/일시 | 2018년 1월 1일 - VM아트미술관에서 모모미술관으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8년~2020년 - 민간수탁업체 아트네트웍스 |
최초 설립지 | VM아트미술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현 소재지 | 모모미술관 -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후정리 247-1] |
성격 | 미술관 |
면적 | 487.81㎡ |
전화 | 070-8915-8123 |
홈페이지 | http://www.samnyecav.kr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에 위치한 미술전시관.
[개설]
모모미술관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는 두 가지 영역을 보듬어 미술 영역을 보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확장시키는 창의적인 공간이다.
[건립 경위]
모모미술관의 ‘모모’라는 뜻은 여러 사람과 사물의 이러저러한 면을 통틀어 말한다. 모모미술관은 다양한 작가와 미술 장르를 선보이고,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전시로 관람객들의 양식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개관한 미술관이다.
[변천]
삼례문화예술촌은 양곡창고를 개조해 만든 시설로, 당초 일제강점기 일본인 대지주 시라세이[白勢]가 1926년 설립한 식민 농업 회사 이엽사농장의 창고라고 알려져 있다. 완주군은 이 양곡창고를 문화와 예술을 담은 문화예술촌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2010년 12월 양곡창고를 매입해 2012년 5월~2013년 6월까지 14개월 동안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양곡창고 7동을 비주얼미디어아트미술관, 디자인뮤지엄, 목공소, 책박물관 등으로 조성하였고 모모미술관도 VM아트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2013년 6월 5일 개관했다. 삼례문화예술촌의 민간위탁시설이 2018년 삼삼예예미미협동조합에서 아트네트웍스로 변경되면서 2018년 1월 1일 ‘VM아트미술관’에서 ‘모모미술관’으로 개칭하였다. 모모미술관은 회화 작품 전시와 미술교육 및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성]
모모미술관은 전시관과 아트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등 교육 프로그램은 삼례문화예술촌 내 커뮤니티 뭉치에서 이루어진다.
[현황]
전시관에서는 개관 초대전 ‘11인의 형형색색전’을 시작으로 ‘그림의 마술사 : 에셔’ 특별전, 송지호 초대전 ‘일상&행복’ 등의 전시가 진행되었다. 미술관 연계 프로그램인 커뮤니티 뭉치의 창의 미술 아카데미 실기실에서는 ‘나를 찾는 미술여행’을 개설해 10~20명 단위로 학생 또는 성인들의 특기, 창의력, 잠재력, 책임감, 봉사, 열정 등을 키워갈 수 있는 자기 주도식 창의 실습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 유아 어린이들의 전시 관람 후 체험 실기 감상문, 스토리텔링으로 소통과 친화력을 쌓는 등 정규 기획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머그컵 디자인, 티셔츠 또는 에코백 만들기, 압화로 멋을 낸 부채 만들기, 식물로 디자인하는 스칸디아 모스와 스탠실 등이 있다. 한편 모모미술관 아트샵은 미술관에 소속된 전속작가와 참여 작가의 작품을 아트 상품으로 제작해, 소중한 작가의 작품을 차별화된 아트 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현재 완주를 대표하는 군립미술관이 없는 상황에서 모모미술관이 완주 지역 출신 미술가들과 군민들에게 미술을 쉽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