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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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있는 위락 시설.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영암 관광객의 다수를 이루는 상황에서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놀다 갈 만한 곳은 없었다. 이에 가족 단위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1999년에 형진 초원 랜드가 준공되었다. 1999년 형진 초원 랜드로 개장하였다. 2003년에 오로라 테마 리조트로 상호명이 변경되었고, 2011년 10월 다솜 리조트로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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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위치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에 속한 교회. 상월 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 중 가장 먼저 영암군에 자리 잡은 교회이다. 1947년 개인 주택에서 첫 예배를 거행했으며, 6·25 전쟁 때에 영암군 내에서도 가장 많은 순교자가 나온 교회이다. 현재의 교회 자리에 세워진 것은 1972년부터이며, 교회 한편에 1993년에 세워진 순교비가 있다. 상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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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남부 지방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란다. 각 마을마다 마을 어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생장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형이 잘 발달하여 기념수로도 쓰이고, 가로수나 공원, 정원 등에 흔히 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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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를 흘러 학산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 상월천(上月川)이라는 이름은 하천이 흐르는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서 유래하였다.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곤이시면(昆二始面)에 속하는 상사동(上沙洞)과 함께 상리(上里), 쌍암(雙岩), 유천(柳天), 부곡(富谷)의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1912년 『구한국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舊韓國 地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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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상월리에 있는 저수지. 율치 저수지는 인근의 월각산과 별뫼산 사이를 연결하는 ‘밤재’의 한자의 표기인 율치(栗峙)를 따 이름을 지었으며, 밤재 방죽이라고도 불린다. 2012년 목포~광양 고속 국도가 준공되고, 영암 휴게소가 저수지 바로 북쪽에 건립되었다. 국도 2호선을 따라 저수지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1977년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된 영암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