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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593
한자 西鳩林里南松亭堂山祭
이칭/별칭 별신제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의례/제,문화유산/무형 유산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16번지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나경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의례 장소 당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316번지지도보기
성격 마을 공동 제사
의례 시기/일시 음력 1월 14일
신당/신체 느티나무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개설]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남송정 마을에서는 매년 대보름을 맞아 오곡 풍년·육축 번성·마을 안녕 등을 위해 당산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이를 당산제라고 부르며 별칭으로는 별신제라고도 한다. 당산제는 미리 제관을 정하고 제물을 장만해 음력 1월 14일 밤 12시에 지낸다.

[연원 및 변천]

한때 서구림리 남송정 당산제는 단절되었는데, 마을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죽자 다시 모셔오고 있다.

[신당/신체의 형태]

마을 회관 옆에 있는 느티나무가 당산신이며 당산 할매라고 부른다.

[절차]

음력 1월 14일 밤 12시쯤 마을에서 선정한 제관들이 주관해서 당산제를 모신다. 당산제의 형식은 일반적인 유교식 제례와 같으며, 당산나무 앞에 제관들이 제물을 진설하고 술잔을 올리며 제사를 모신다.

[부대 행사]

당산제가 끝나고 다음날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장만했던 음식으로 음복을 하며 마을의 1년을 결산하기 위한 회의를 한다. 예전에는 당산제가 끝나면 마당밟이와 줄다리기를 했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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