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
조선 중기 문신인 이경류(李慶流)[1564~1592]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이야기. 이희준(李羲準)이 지은 『계서야담(溪西野談)』에 전한다. 이경류는 본관이 한산, 자는 장원(長源), 호는 반금(伴琴)이다. 아버지는 이증(李增)[1525~1600]이고, 어머니는 사직 이몽원(李夢黿)의 딸이다. 1591년(선조 24)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전적을 거쳐 예조좌랑이 되었다. 임진...
-
고려 말 학자인 이곡(李穀)이 광주의 관사(官舍) 북쪽에 지은 청풍정(淸風亭)에 쓴 기문. 이곡(李穀)[1298~1351]은 고려 말의 학자로, 본관은 한산, 자는 중보(仲父), 호는 가정(稼亭)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은 그의 아들이다. 문집으로 『가정집(稼亭集)』이 전한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증(李增)의 사당. 부조묘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증[1525~1600]의 제사를 모시는 사당이다. 이증은 본관은 한산, 호는 북애(北崖)이며, 선조 때 정여립(鄭汝立)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평난공신(平難功臣) 3등에 책록되고 아천군(鵝川君)에 봉해졌다. 성품이 청렴하였으며, 효도와 우애가 지극하였다 한다....
-
부처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Gautama Siddharta)라는 역사적 인물이 깨달은 우주와 삶의 진리를 궁극적 가치를 지닌 가르침으로 믿고 실천하는 종교로,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 고유의 용어로 표현하면 교조인 부처[불(佛)], 그의 가르침인 법(法, dharma), 그리고 그를 따르는 공동체인 승가[승(僧)]라는 삼보(三寶...
-
승려가 불상을 모셔놓고 불법을 수행하고 설하는 집. 절, 사원(寺院), 가람(伽藍),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사찰은 인도에서 불교 발생 초기에 수행자들이 우기(雨期)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한 전통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안거(安居)라고 하는데, 이때 안거의 장소가 후대에 사찰로 발전하게 되었다....
-
승려가 불상을 모셔놓고 불법을 수행하고 설하는 집. 절, 사원(寺院), 가람(伽藍),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사찰은 인도에서 불교 발생 초기에 수행자들이 우기(雨期)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한 전통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안거(安居)라고 하는데, 이때 안거의 장소가 후대에 사찰로 발전하게 되었다....
-
임진왜란 당시 상주전투에서 전사한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장원(長源), 호는 반금(伴琴)이다. 이색(李穡)의 9대손이며, 한성군(韓城君) 이질(李秩)의 증손자, 종묘서령(宗廟署令)을 지낸 이지숙(李之菽)의 손자, 예조판서를 역임하고 평난공신(平難功臣)에 오른 의간공(懿簡公) 이증(李增)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이몽원(李夢黿)의 딸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경류의 말 무덤. 이경류(李慶流)[1564~1592]는 선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장원(長源), 호는 반금(伴琴)이다. 문렬공 이계전(李季甸)[1404~1459] 6세손이자 아천군 이증(李增)[1525~1600]의 아들이다. 1591년(선조 24) 사마시에 합격하고 병절교위로 있을 때 문과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을 제수 받았고 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경류(李慶流)의 묘 및 묘갈. 이경류[1564~1592]는 선조대의 문신이다.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장원(長源), 호는 반금(伴琴)이고 문열공(文烈公) 이계전(李季甸)[1404~1459] 6세손이자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1525~1600]의 아들이다. 평소 지절(志節)이 있었으며 1591년(선조 24)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병...
-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양원(養源), 호는 만사(晩沙). 한성군 이질(李秩)의 증손자이고, 종묘서령을 지낸 이지숙(李之菽)의 손자이며, 판서 이증(李增)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시직 이몽원(李夢黿)의 딸이고, 부인은 직장 이의충(李義忠)의 딸이다. 이경황의 아들 이선(李䆄)을 양자로 삼았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자이(子彛), 호는 결재(潔齋)이다. 이조참판 이택(李澤)의 손자이며, 증 이조참판 이병겸(李秉謙)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윤상명(尹商明)의 딸 이고, 부인은 홍현보(洪鉉輔)의 딸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여강(汝剛), 호는 송호(松湖)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12대손으로 관찰사 이집(李潗)의 아들이다....
-
조선 영조대(英祖代)의 문신 이병건의 묘. 이병건(李秉健)[1696~1742]은 영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여강(汝剛)이다. 병조좌랑 이경류(李慶流)의 현손이자 황해도관찰사 이집(李潗)의 아들이며 정조의 외조부인 익정공(翼靖公) 홍봉한(洪鳳漢)[1713~1778]의 처남이다. 1719년(숙종45) 사마시(司馬試)에 합격하고 관직에 나아가 호조정랑(戶曹正郞)을 역임...
-
조선 중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출신. 고려 말 유학자 이색(李穡)의 12대손으로 문과를 거쳐 이조참의를 지낸 이택(李澤)의 장남이자, 군수를 역임한 이정룡(李廷龍)의 손자이다. 부인은 윤상명(尹商命)의 딸이며, 문과에 합격하여 부제학을 역임한 이덕중(李德重)이 아들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유안(幼安), 호는 동산(東山)이다. 이색(李穡)의 후손이며, 진사 이협(李浹)의 아들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병태의 묘. 이병태[1688~1733]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 자는 유안(幼安), 호는 동산(東山)이다. 이색(李穡)의 12대손이며, 진사 이협(李浹)의 아들이다. 1715년(숙종 41) 진사시에 합격하고, 1723년(경종 3) 증광문과에 급제하여 권지부정자(權知副正字), 홍문관부제학지제교 겸 경연참찬관대사성 등을 지냈다. 17...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산중(李山重)의 묘. 이산중[1717~1775]은 영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자정(子靜)이다.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의 5세손이자 호조정랑(戶曹正郞) 이병건(李秉健)의 아들이며, 노론(老論) 사대신(四大臣)의 한 사람인 우의정 조태채(趙泰采)의 손녀사위이다. 관직은 군자감정(軍資監正)을 역임하였으며 죽은 뒤에 이조판서에...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오의 묘. 이오(李澳)[1659~1720]는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첨백(瞻伯)이다.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의 현손이자 김제군수 이정룡(李廷龍)의 아들이며, 영의정 홍명하(洪命夏)의 손녀사위이다. 사마시에 합격하고 벼슬에 나아가 영양군수와 부평부사를 역임하였다....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세조의 정권획득과정에 적극 협조하였던 문신 이계전(李季甸)의 5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봉화현감을 지낸 이장윤(李長潤)이고 할아버지는 문음(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공덕에 의해 벼슬을 받는 것)으로 부사에 오른 이질(李秩)이다. 아버지는 종묘서령(宗廟署令)인 이지숙(李之菽)이고 어머니는 선산인 진사 김필신(金弼臣)의 딸이다. 부인은 청풍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원(李垣)의 묘. 이원[1522~1550]은 명종(明宗)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대사성(大司成) 이우(李堣)의 현손이자 한평군(韓平君) 이지숙(李之菽)의 아들이며,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의 형이다. 음보로 관직에 출사하여 종친부전부(宗親府典簿)를 역임하였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4대손이다. 부인은 고령박씨로 현감인 박인효(朴仁孝)의 딸이고 판서 박만(朴蔓)의 증손녀이다. 큰아들은 한성군(韓城君)이며, 그밖에 이치(李穉), 이온(李穩), 이정(李程) 등 4남을 두었다. 토정선생으로 잘 알려진 이지함(李之函)이 손자이다. 증손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와 이조...
-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 이색(李穡)의 5대손으로, 할아버니는 판서를 역임하고 세조공신이었던 문열공(文烈公) 이계전(李季甸)이다. 문과를 거쳐 대사성을 역임한 이우(李堣)의 장남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장윤(李長潤)의 묘. 이장윤[1455~1528]은 중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晬然)이다.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현손이자 대사성(大司成) 이우(李堣)의 아들이다. 관직은 봉화현감(奉化縣監)을 역임하였으며, 죽은 뒤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토정비결(土亭祕訣)』을 저술한 이지함(李之菡)은 손자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판교박물관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장윤의 묘표. 이장윤 묘표는 공신이었던 문신 이장윤을 기념하는 표석이다. 이장윤(李長潤)[1455~1528]의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으로 고려의 대학자 목은 이색(李穡)의 4대손이자 성균관 대사성(大司成) 이우(李堣)의 장자이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저술한 토정 이지함(李之菡)의 조부이며, 세조(...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정(李程)의 묘. 이정[1489~1531]은 중종대의 무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자명(子明)이다.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5세손이자 봉화현감(奉化縣監) 이장윤(李長潤)의 아들이다. 무관으로 출사하여 정3품 어모장군의 품계에 올라 충좌위(忠佐衛) 부호군(副護軍)을 지냈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일경(一卿), 호는 귀천(歸川)이다. 아버지는 도호부사를 지낸 이제(李穧)이며, 어머니는 임서(林笭)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좌랑을 지낸 이경류(李慶流)이며, 증조부는 이증(李增)이다. 이정룡(李廷龍)이 아우이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몽경(夢卿)이다. 부친은 대구부사를 지낸 이제(李穧), 모친은 나주임씨(羅州林氏)이다. 슬하에 2남을 두었는데, 장남이 정기(廷夔)이고 정룡은 차남이다. 조부는 승의랑을 지낸 이제(李穧), 증조부는 예조판서를 지낸 이증(李增)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 제주양씨이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이택(李澤)이 2남이고, 이집(李潗)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정룡(李廷龍)의 묘. 이정룡[1629~1689]은 현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몽경(夢卿)이다.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의 증손이자 대구부사 이제(李穧)의 아들이며, 이조참판 이정기(李廷蘷)의 동생이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으나 홀어머니를 봉양함에 효를 다하였고 성격이 온화하였다....
-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아버지는 양성현감을 지낸 이헌중(李獻重)[1711~1742]이고, 할아버지는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병태(李秉泰)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사마를 지낸 이협(李浹)이며, 고조할아버지는 김제군수를 지낸 이정룡(李廷龍)이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가겸(可謙)이고, 호는 북애(北崖)이다. 이색(李穡)의 7세손으로 아버지는 이지숙(李之菽)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증(李增)의 묘. 이증[1525~1600]은 선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가겸(可謙), 호는 북애(北厓)이다. 대사성(大司成) 이우(李堣)의 현손이자 한평군(韓平君) 이지숙(李之菽)의 아들이다. 25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36세에는 과거 급제하여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를 제수 받았다. 이후 사헌부지평과 도승지 등의 요직을 거...
-
조선 중기 문신이었던 이지번(李之蕃)[?~1575]의 일화를 적은 야담.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於于野談)』에 전하는데, 『토정비결』의 저자 이지함(李之菡)의 형인 이지번의 일화를 그린 이야기이다. 이지번은 본관이 한산, 자는 형백(馨伯), 호는 성암(省菴), 사정(思亭), 구옹(龜翁)이다. 판관 이치(李穉)의 아들이고, 성남의 인물인 이장윤(李長潤)의 손자로, 천문지리에 정...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대유(大有)이다. 이색의 6대손으로 아버지는 한성군(漢城君) 이질(李秩)이며,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장윤(李長潤)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이우(李堣)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지숙(李之菽)의 묘. 이지숙[?~1561]은 명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대유(大有)이다. 문렬공(文烈公) 이계전(李季甸)의 현손이자 한성군(韓城君) 이질(李秩)의 아들이며 관직은 종묘서령(宗廟署令)을 지냈다. 죽은 뒤 이조판서에 증직되고 순충보조공신(純忠輔祚功臣) 한평군(韓平君)에 추봉되었다....
-
1517년(중종 12)~1578년(선조 11). 조선시대의 학자.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형백(馨伯)이고, 호는 토정(土亭), 수산(水山)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6대손이며, 증이조판서 이장윤(李長潤)의 손자이며, 우봉현령(牛峰縣令) 이치(李稚)의 아들이다. 우의정 김극성(金克城)의 외손으로 서경덕(徐敬德)의 문하에 있었다....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자서(子序)이다. 이색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장윤(李長潤)이며, 할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이우(李堣)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질 묘. 이질[1474~1560]은 명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자서(子序)이다. 양경공(良景公) 이종선(李種善)[1368~1438]의 현손이자 봉화현감(奉化縣監) 이장윤(李長潤)[1455~1528]의 아들이다. 1498년(성종 5) 진사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된 후 관직에 나아갔다. 음직(蔭職)으로 부사를 역임하였으며, 문화·상...
-
조선 후기의 문신, 유학자.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계통(季通), 호는 한주(韓州)이다. 이색(李穡)의 11대손으로, 이버지는 김제군수를 지낸 이정룡(李廷龍), 어머니는 제주양씨(梁氏)로 응교를 지낸 양만용(梁曼容)의 딸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집의 묘. 이집[1670~1727]은 영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계통(季通), 호는 한주(韓州)이다. 아천군(鵝川君) 이증(李增)[1525~1600]의 현손이자 김제군수(金堤郡守) 이정룡(李廷龍)[1629~1689]의 아들이며 부평부사(富平府使) 이오(李澳)[1659~1720]의 동생이다. 또한 정조(正祖)의 외조부(外祖父)인...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한(李漢)의 묘. 이한은 숙종(肅宗)대(代)의 인물로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한평군(韓平君) 이지숙(李之菽)의 5세손이자 통덕랑(通德郞) 이정규(李廷葵)의 아들이다. 평생 관직에 나가지 않고 처사(處士)로 지냈으며 정확한 생몰년은 미상이다. 전후 사정으로 보아 숙종대 인물로 추정된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인물. 본관은 한산(韓山). 이색(李穡)의 14대 손으로, 경상도관찰사(慶尙道觀察使)를 지냈고 또 청백리에 오른 문청공(文淸公) 이병태(李秉泰)의 양자이다. 친아버지는 이병항(李秉恒)이며, 할아버지는 진사 이협(李浹)이다. 장인은 김시보(金時保)이다....
-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유생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숙화(叔和)이다. 이색(李穡)의 12대손으로, 아버지는 군수를 지낸 이정룡(李廷龍)이고, 어머니는 인조 때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응교(應敎)를 지낸 양만용(梁曼容)의 딸 제주양씨(濟州梁氏)이다. 할아버지는 대구부사(大邱府使)를 역임한 이제(李穧)이고, 임란 때 순절한 이경류(李慶流)의 증손이다. 부인은 한제유(韓濟愈)의 딸...
-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군실(君實)이다. 아버지는 이색(李穡)의 후손인 진사 이경홍(李慶洪)이며, 어머니는 안렴(安濂)의 딸이다. 판서(判書)와 좌·우참찬(左·右參贊)을 역임하고 의간(懿簡)으로 시호를 받은 이증(李增)의 손자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있는 이확(李穫)의 묘. 이확[1583~1658]은 효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군실(君實)이다. 한평군(韓平君) 이지숙(李之菽)의 증손이자 진사 이경홍(李慶洪)의 아들이다. 1615년(광해군 7) 사마시에 합격하고 벼슬에 나아가 현풍현감(玄風縣監)을 역임하였다....
-
백제시대의 도성. 위례성은 한강을 기준으로 하북위례성(河北慰禮城)과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으로 나뉜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부여계(夫餘系)인 비류(沸流)와 온조(溫祚)의 집단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건국한 근거지가 위례성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건국한 지 13년만에 하남위례성으로 도읍을 옮겼다고 하므로 처음에 정착한 위례성의 위치는 하북, 즉 한강 북쪽에 있었을 것이다. 그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