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100324
영어공식명칭 Northen Goshawk
이칭/별칭 산진이,수진이,송골매,보라매,해청,해동청,철새,텃새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동물/동물
지역 충청남도 아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1982년 11월 16일연표보기 - 참매 천연기념물 제323-1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7년 12월 29일 - 참매 환경부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참매 천연기념물 재지정
성격 조류
학명 Accipiter gentilis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척삭동물문〉조강〉매목〉수릿과
서식지 산악 지역|숲|농경지|하천|호수
몸길이 50~52㎝[수컷]|57~58㎝[암컷]
새끼(알) 낳는 시기 5~6월
문화재 지정 번호 천연기념물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전 지역에서 관찰되는 텃새이자 겨울 철새인 매목 수릿과의 희귀한 새.

[개설]

참매는 우리나라 전역의 숲, 농지, 하천 등지에서 서식하는 대형 맹금류로, 예로부터 꿩 사냥에 이용해 온 대표적인 새이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는 광덕산, 봉수산, 도고산 등지에서 연중 관찰되고 있다.

[형태]

참매는 다른 새매류보다 비교적 몸집이 큰 편으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눈 위에 흰색의 뚜렷한 눈썹 선이 있으며, 납막(蠟膜)[곤충 또는 식물이 생성하여 분비하는 물질]은 노란색이고 부리는 청색을 띤 검은색이다.

암수가 비슷하지만, 홍채 색깔은 암컷이 노란색, 수컷은 붉은색으로 구분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예로부터 꿩 사냥에 이용해 온 대표적인 새로, ‘꿩 잡는 게 매’, ‘시치미 뗀다’, ‘떼 꿩에 매눈’, ‘꿩 대신 닭’ 등의 속담과 ‘골났다’, ‘옹고집’이란 단어처럼 친근한 정서가 생활 속에 자연스레 스며들어 있다.

[생태 및 사육법]

참매는 한반도 전역에 분포하며 단독으로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꿩, 비둘기, 오리류, 산토끼, 설치류 등을 주로 잡아먹는다.

[현황]

참매는 보기 드문 텃새이며, 겨울 철새이다. 충청남도 아산시에서는 매년 개체 수가 증가하여 삽교호, 곡교천, 온양천, 걸매리갯벌 등지에서 연중 관찰되고 있다. 영인산 근처에서는 흰 참매 1개체가 관찰된 적이 있다. 참매는 1982년 11월 16일 천연기념물 제323-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