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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082
한자 東安里
영어음역 Dong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 개설
법정리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1.7㎢
가구수 357가구
인구[남/여] 902명[남 466명/여 436명]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옛날 역동에 있던 동안역(東安驛)의 이름을 따서 동안(東安)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약목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역동, 내복의 일부를 병합하여 동안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若木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동안리는 서쪽은 경부선 철도를 경계로 복성리와 접하고, 북쪽은 경호천(鏡湖川), 남쪽은 두만천(豆滿川)을 끼고 있다. 평야 위에 자연 마을이 집단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약목면의 물리적 중심에 해당되며 여러 동리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동안리의 면적은 1.7㎢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373가구, 982명으로 남자가 499명, 여자가 483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357가구, 902명으로 남자가 466명, 여자가 436명이다. 가산면심곡리[면적 1.4㎢]와 더불어 가장 작은 리에 속한다. 쌀농사와 더불어 참외 등의 시설 재배를 주로 하는데, 꿀벌이 수정하는 벌꿀 참외로 유명하다.

동덕로시덕로가 교차하는 부근에 자연 마을인 동안(東安) 마을과 신하동(新下東) 마을이 있다. 이들 마을은 약목면 복성리와 같은 구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경부선의 서쪽은 복성리, 동쪽은 동안리로 분리되었다. 당시 대부분 지역은 뽕밭으로 40가구에 불과하였으나 마을이 확대되면서 뽕밭은 사라졌다. 동안 마을은 동안리의 중심 마을로서 두만천 북쪽 방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신하동 마을은 동안 마을 아래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다.

경호천을 건너는 동덕로의 덕산교 부근에 칠곡군 농업 기술 센터가 있다. 1997년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이곳 느티[동안 동쪽 들판]로 옮겨 왔다. 인근 두만천이 경호천에 유입하는 곳에 약목 하수 처리장이 있다. 북삼읍 오평리에 계획되었던 담수 미세 조류 바이오 에너지 연구 센터가 약목면 동안리로 옮겨 추진 중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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