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3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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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冶洞里-祭 |
영어의미역 | Tutelary Festival in Yadong-ri Pulmugol Village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풀무골 |
집필자 | 어현숙 |
성격 | 민간신앙|마을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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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시기/일시 | 음력 1월 15일 오전 9시경 |
의례장소 | 야동리 풀무골 입구 |
신당/신체 | 서낭당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풀무골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개설]
충주시 소태면 야동리 풀무골은 야동초등학교를 지나 야동마을 자랑비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마을이다.
[신당/신체의 형태]
풀무골로 접어들어 조금 들어오면 200년쯤 됨직한 느티나무 2그루가 서 있고, 100년쯤 된 느티나무 2그루가 뒤에 서 있는 서낭당을 만나게 된다. 금줄이 앞의 2그루 느티나무에 걸려 있다.
[절차]
제일은 음력 정월 보름날로 정해져 있고 오전 9시에 지낸다. 제관은 마을의 연장자가 부정한 일이 없으면 맡는다. 제관으로 선정되면 금기 사항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제일 전에 서낭당에 금줄을 친다. 제수 비용은 반 기금으로 충당하고 제물은 백설기(3되 3홉), 통포, 제주(祭酒, 정종)를 준비한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에 따르는데, 헌작한 후 재배하고 축문을 읽는다. 소지는 올리지 않는다. 간단히 음복하고 마을 자랑비 앞에서 올리는 야동리 야곡마을 서낭제에 참석한다.
[현황]
야동리 풀무골 서낭제는 전에는 기록된 바가 없었으나 현재 지내고 있음이 새로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