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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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堤里 |
영어공식명칭 | Sinje-ri |
이칭/별칭 | 봉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신제리(新堤里)는 경산시 진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신제리 한 개다. 자연마을은 구룡골, 새못밑, 작은개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신제리는 ‘봉제’로 불리다가 ‘신제’로 마을의 중심이 바뀌게 되었다. 신제는 새 못의 안쪽이 된다는 뜻이다.
[형성 및 변천]
신제리는 본래 자인군 중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산군 진량면 신제동으로 개설되었다. 1988년 군조례에 의해 신제동이 신제리로 개편되었다. 1995년 1월 1일 경산시·군 통합에 따라 경산시 진량면 신제리가 되었고, 1997년 11월 1일 시조례에 의해 진량읍으로 승격되어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신제리는 마을 주변에 산이 없고, 평지가 지역의 대부분을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남쪽에 신제지가 위치해 있다.
[현황]
2020년 5월 31일을 기준으로 신제리의 면적은 1.74㎢이며, 인구는 156가구, 220명[남자 115명, 여자 65명, 외국인 제외]이다. 신제리에서는 양파를 주로 생산하였지만, 근래의 주요 작물은 포도와 복숭아이다. 마을 서쪽에 경산3일반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자연마을 인구보다는 공장지대의 인구가 대부분을 이룬다.
마을 동쪽은 지식산업지구 조성을 위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2030년까지 경산4일반산업단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근로자 복지를 위한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과 근린공원 등이 있다. 북쪽으로 경부고속도로가 위치하고, 남쪽으로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