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8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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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山-一般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 3 General Industrial Complex |
이칭/별칭 | 진량2지방산업단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준공 시기/일시 | 2009년 - 경산3일반산업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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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경산3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
현 소재지 | 경산3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
성격 | 일반 산업 단지 |
면적 | 1.497259㎢ |
전화 | 053-857-5212 |
홈페이지 |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http://www.kiaco.or.kr)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개설]
경산3일반산업단지는 2009년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 산업 단지이다. 일반 산업 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2019년 12월 현재 경산 지역에는 3개의 일반 산업 단지[경산1일반산업단지·경산2일반산업단지·경산3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될 예정이다.
[건립 경위]
경산3일반산업단지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4개년에 걸쳐 조성되었다. 새로운 산업 기지를 조성하여 국토 이용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고부가가치 업종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고용과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경산3일반산업단지의 조성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2005년 5월 9일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대원리·황제리·광석리·속초리·신상리 일원 149만 7,259㎡ 부지가 공업용지 조성 사업 지구로 지정받았다. 이후 2005년 5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4년 6개월에 걸쳐 1,504억 원을 투입, 2009년 11월에 준공되었다.
[구성]
경산3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49만 7,259㎡이며, 공장용지 101만 516㎡[67%], 지원 시설 8만 5,859㎡[6%], 공공시설 23만 5,487㎡[16%], 녹지 시설 16만 5,397㎡[11%]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업종은 기계, 조립 금속, 섬유, 의복,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등의 무공해 업종이다. 염색·표백·도금 업종 및 중금속 등 특정 유해 물질과 공해 과다 배출 업체, 관리 기관이 인정하는 환경 유해 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현황]
경산3일반산업단지에는 2019년 12월 기준 건화이엔지, 경림테크, 경한, 길창, 나라엔퍼스, 대경테크, 대성정밀, 대영전기, 대원금속, 대한메탈, 동방플랜텍, 동원기업, 삼원산업, 세진테크, 아진산업, 일지테크, 조양, 티에스티 등 총 69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근로자 수는 3,468명이다. 생산 규모는 내수 1조 1,743억 원, 수출 3억 303만 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