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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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山-一般産業團地 |
영어공식명칭 | Gyeongsan 2 General Industrial Complex |
이칭/별칭 | 자인지방공업단지,자인지방산업단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준공 시기/일시 | 1999년 - 자인지방산업단지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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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8년 - 자인지방산업단지에서 경산2일반산업단지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자인지방공업단지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
현 소재지 | 경산2 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
성격 | 일반 산업 단지 |
면적 | 489,300㎡ |
전화 | 053-857-5212 |
홈페이지 |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http://www.kiaco.or.kr)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개설]
경산2일반산업단지는 1999년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일원에 지방 산업 단지로 조성되었다. 지방 산업 단지는 「산업입지및개발에관한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 단지이다. 2007년에 법률이 개정되면서 지방 산업 단지에서 일반 산업 단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9년 12월 현재 경산 지역에는 3개의 일반 산업 단지[경산1일반산업단지·경산2일반산업단지·경산3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준공될 예정이다.
[건립 경위]
경산2일반산업단지는 ‘자인지방산업단지’라는 명칭으로 1995년부터 1999년까지 4년 6개월에 걸쳐 경산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조성한 산업 단지이다. 당시 지방 산업 단지는 국토 이용의 극대화와 도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산업의 지방 분산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 및 고용을 증대시키기 위해 조성되었다.
[변천]
경산2일반산업단지의 조성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1990년 2월 24일 경상북도 경산군 자인면 북사리·교촌리 일원 48만 9,300㎡ 부지가 공업용지 조성 사업 지구로 설정되었다. 이후 1993년 6월 30일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1994년 8월 5일에 상공부로부터 지방 공업 단지 지정 승인을 받았다[1996년에 지방 공업 단지에서 지방 산업 단지로 개칭됨]. 1995년 3월부터 1999년 10월까지 4년 6개월에 걸쳐 540억 원을 투입, 1999년 10월 자인지방산업단지로 준공되었다. 2008년 4월 7일 산업 단지의 명칭을 ‘경산2일반산업단지’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경산2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48만 9,300㎡이며, 공장용지 33만 6,362㎡[69%], 지원 시설 1만 1,527㎡[2%], 공공시설 11만 5,842㎡[24%], 녹지 시설 2만 5,568㎡[5%]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 업종은 기계, 조립 금속, 섬유, 의복,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등의 무공해 업종이다. 염색·표백·도금 업종 및 중금속 등 특정 유해 물질과 공해 과다 배출 업체, 관리 기관이 인정하는 환경 유해 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현황]
경산2일반산업단지에는 2019년 12월 기준 거성하이팩, 건화정공, 경일식품, 대경특수강, 대영주물, 대한정밀화학, 대호테크, 명신, 삼미식품, 삼익기전, 세론정밀, 일진기공, 한일화섬, 효림산업 등 총 104개 업체가 입주하여 있으며, 근로자 수는 1,890명이다. 생산 규모는 내수 3,987억 원, 수출 3,303만 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