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0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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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凰山 山林浴場 |
영어공식명칭 | Bonghwangsan Forest Park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척주로 1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재영 |
최초 설립지 | 봉황산 산림욕장 -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산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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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봉황산 산림욕장 - 강원도 삼척시 척주로 112 |
성격 | 시설 |
전화 | 삼척시청 산림과(033-570-3864) |
홈페이지 | 삼척시청 문화관광(http://tour.samcheok.go.kr)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의 봉황산에 있는 산림욕장.
[개설]
봉황산은 삼척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며, 광진산에서 남으로 내려오다 높게 솟은 산이다. 봉우리가 수려하여 마치 봉황새가 알을 품은 형국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봉황산은 산자락의 모양이 코끼리 같다고 하여 코끼리산이라고도 한다.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 단련을 위하여 봉황산 산림욕장(다양한 코스의 산책로와 운동시설)이 조성되었다. 봉황산 산림욕장은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봄(4월)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별천지를 이루기도 한다. 산꼭대기에는 육향대라 부르는 신선각이 있고, 산림욕장[체육공원 포함]은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 단련장으로 이용된다. 산책로로는 척주로, 봉황마을 3길, 오십천로 517번지, 정라 사거리길, 미수길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다양한 수목과 꽃나무로 조성되어 있으며, 삼척 시가지와 청정 동해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변천]
봉황산은 정상동과 정하동 사이에 있는 명산으로, 정라동 주민들의 동산멕이터였다고 전해진다. 옛날 산에는 소나무가 울창했는데 6·25 전쟁 이후 주민들이 땔나무로 사용하여 벌거숭이산으로 변하였지만 그동안 삼척시에서 나무를 심고 산림욕장을 만드는 등 산림 복구 및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구성]
시설로는 정자 네 곳(시내 및 해안 전망대 두 곳, 산책로 휴식 정자 두 곳), 건강 지압로 290m, 산책로 360m, 데크로드 125m, 야외음악당 한 곳, 체육공원이 있다. 4월이 되면 산책로와 정상부에 심어진 벚나무로 말미암아 산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든다.
[현황]
주변 관광지로는 죽서루, 이사부사자공원, 정라항, 새천년해안도로, 척주동해비, 동굴신비관, 동굴탐험관, 삼척시립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