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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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坪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평리는 명칭의 정확한 유래는 전해지는 것이 없으나 예전부터 대평(大坪), 큰드루라 불러왔다. 전국에 다수 분포하는 대평리라는 지명이 비교적 넓은 평지가 있는 경우에 유래된 것으로 보아 맥락으로 유추할 수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세조 때 손씨, 이씨, 양씨 등이 개척하였다고 하나 이후 그 후손들은 각 처로 이주했다고 한다. 이후 안동 김씨, 진성 이씨, 동래 정씨, 평산 신씨, 양성 이씨, 청송 심씨, 충주 지씨 등 각 성씨가 이주하였다. 호구수는 1916년 65호 328명, 1962년 66호 286명, 1982년 55호 291명, 1995년 47호 178명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는 신기면의 남부에 위치하여 동쪽은 노곡면, 서쪽은 안의리, 남쪽은 마차리, 북쪽은 신기리에 접하며 사방 각 4㎞이다. 평지촌, 유곡, 사무곡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동북쪽에 간대산이 있어 오십천이 대평리 기슭을 표류하며 남쪽에는 문필봉과 유곡의 김령이 험준하다.
[현황]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평리는 국도 38호선과 영동선 철도가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