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금호리에 있는 농공 단지.

[개설]

농촌 균형 발전을 지향하며 농외 소득원 개발로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유효 노동력의 고용 창출 및 지방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종이 분야 농공단지를 조성·개설하였다.

[건립 경위]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사업 기간을 정하였으나 국유지[국토교통부] 유상매입 지연에 따른 준공 업무 연기에 따라 2019년 12월로 사업 기간이 변경되었다. 시행자는 아세아제지 대표이사, 시행 방법은 민간개발[실수용자 직접 개발], 관리기관은 세종특별자치시이다.

[변천]

1987년 10월 21일 부지 조성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1988년 6월 15일 농공지구 조성사업 기본계획 변경이 승인되었다[충청북도].

1995년 9월 28일 부지 증설 1차 실시계획이 변경 승인되고[충청북도 청원군 고시 제95-66호] 1996년 10월 26일 부지 증설공사 2단계 준공 인가[충청북도 청원군 고시 제96-98호], 1997년 11월 26일 부지 증설공사 3단계 준공[충청북도 청원군 공고 제97-122호] 등 모두 3단계 부지 증설을 위한 변경 승인이 있었다.

2016년 6월 20일 관리기본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이 고시되었으며[세종특별자치시 고시 제2016-81호], 2019년 12월로 최종사업기간이 변경되었다[세종특별자치시 고시 제2018-368호].

시행자는 2018년 9월 아세아제지 대표이사 이인범으로 변경되었다. 관리기관은 세종특별자치시이다.

[구성]

총 면적은 202,896㎡였으나 201,934㎡로 변경되어 962㎡ 감소하였다.

입주 대상 업종은 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통계청 고시 제2017-13호]의 중분류상 17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체이다.

입주 자격으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8호의 규정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기업체로서 기존 공장을 이전하거나 같은 법 제13조의 규정에 의하여 신설 또는 증설하는 공장이다.

산업시설은 145,740㎡, 공공시설은 3,135㎡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입주 업체는 1개사이며, 근로자 수는 131명이다.

지역 개발 공헌도 및 고용 효과가 큰 업종, 기존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성이 큰 업종 및 관내 개별공장 이전 업종, 신기술 개발 및 특허 장려업체로서 수출 유망 업종, 고용 창출 및 부가가치가 큰 업종, 기타 관리기관이 입주 승인한 업체에 입주 우선순위를 주었다.

입지를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청원 IC[6㎞]에 인접해 있고 국도 제1호[목포~청원~신의주], 국도 제36호[보령~청원~울진], 지방도 제32호[대전~청원~문경], 지방도 제57호[대전~청원~단양]의 연접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경부선 부강역[3㎞], 청주공항[18㎞], 군산항[70㎞]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