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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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王- |
영어공식명칭 | Medicine Water of King |
이칭/별칭 | 왕의 물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침산리 22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홍사열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6년 - 세종대왕의 인질을 고치기 위한 집현전 학사 박팽년의 전의초수 운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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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8년 07월 28일 - 세종대왕의 인질을 고치기 위한 집현전 학사 박팽년의 전의초수 운송기 |
초연|시연장 | 세종문화예술회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침산리 226-1] |
공연장 | 세종문화예술회관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침산리 226-1] |
제작 단체 | 극단예인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예회관길 22[침산리 226-1] |
성격 | 뮤지컬극 |
작가(원작자) | 윤봉철 |
작곡가 | 네바다51 |
작사자 | T.O.M |
감독(연출자) | 윤봉철 |
출연자 | 전상진|고혜란|성형진|박현일|김주연|김세홍|박노민|박선정|오승현|김리나|우슬기|박시현|이창우|최무근|황시내|민지희|송선우|김경태|이예지 |
주요 등장 인물 | 박팽년|아리|양녕대군|끝순이|허찬|꼭두쇠|세종대왕 |
공연(상영) 시간 | 80분 |
[정의]
세종 지역의 특성과 인물 콘텐츠를 활용하여 창작한 뮤지컬극.
[개설]
세종특별자치시 공연장상주단체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창작 및 기획 공연을 활용하였다.
기존 「왕의 물」이라는 작품을 재창작하여 발표한 것으로, 기존 작품이 연극이었다면 2016년 이후 총체극(總體劇)[전체 연극], 뮤지컬 등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상황]
2016년 초연공연을 하였고 2018년 7월 28일에 공연하였다.
[구성]
세종의 발병과 불편함, 홍무관 박팽년과 양녕대군의 대립, 현감의 딸 아리낭자와의 사랑, 전의초수의 안전한 운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세종시 전의면이 고향인 집현전학사 박팽년의 전의초수 운송기를 다루고 있다.
세종은 한글 창제에 힘쓰다가 심각한 안질에 걸려 정사를 돌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러 대신들이 고심하여 갖은 치료를 해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집현전학사 홍무관 박팽년의 고향인 세종시 전의면에 전의초수가 있는데 전의초수가 실로 만병을 치료하는 물이라 고하여 세종이 홍무관 박팽년을 고향으로 보내어 물을 가져오게 한다.
전의면에 다다를 때 몇 년째 비가 내리지 않아 대흉년의 거듭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고, 유랑민이 되어 떠돌이 신세가 되는 피폐한 삶을 목격한다.
마음이 무거운 박팽년은 옛 동무들인 사대부 자제들과 만나 회포를 나누는데 들리는 소문에 폐세자가 된 양녕대군이 전의에 와서 온갖 패악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폐세자가 되어 방랑을 즐기는 한량인지라 전의면 현감인 허찬의 딸 아리가 천하절색이란 소문을 듣고 아리를 희롱하러 온 것이다.
홍무관 박팽년은 마을 주민들과 전의 악사로 위장하여 양녕대군을 찾아간다.
홍무관 박팽년과 양녕대군의 대립관계, 현감의 딸 아리낭자와의 사랑을 그리면서 박팽년의 책무인 전의초수를 안전하게 세종에게 운송하게 된다.
[의의와 평가]
세종 지역의 특성과 인물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관정리에서 나오는 전의초수의 가치를 극적으로 설명하여 주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와 조선의 임금 세종의 인연을 부각시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