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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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천축산에 651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 불영사는 울진군 관내에서 가장 크고 유래가 깊을 뿐만 아니라 문화재가 많아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사찰이다.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대사가 백암산 아래 단하동(丹霞洞)과 해봉(海峰)에 올라가서 북쪽을 보니 서역의 천축(天竺)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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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 몽천동에 있는 조선 후기 비각.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 몽천동 지담(池潭) 위에 있다. 1774년(정조 19)에 몽천서원(蒙泉書院) 옆에 창건(創建)된 비각이다. 삼조어비(三朝御批)란 효종이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에게 내린 비지(批旨)와 숙종이 삼족당(三足堂) 윤여룡(尹如龍)에게 내린 비지, 그리고 정조가 황림(篁林) 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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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파평윤씨 야성군파 우암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윤시형의 문집 목판. 윤시형(尹時衡)[1602~1663]은 본관이 파평이고, 자는 평중(平仲), 호는 우암(憂菴)이다. 효종 때 고금의 정치 득실을 열거하면서 위정자의 덕행, 공정한 인재 등용, 검소한 풍속 등을 진언하는 장문의 상소를 올려서 효종을 감탄시켰다. 우암선생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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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 지역에서 전개된 공자의 사상을 중심으로 한 학문 또는 종교. 울진은 지리적으로 본래 강원도에 편입되어 있었으나 1963년에 경상북도로 편입되었다. 현재는 평해와 합병되어 있으나, 본래는 조선시대까지 별개의 군이었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개편에 따라 평해와 울진이 합쳐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므로 두 지역을 현재의 울진으로 함께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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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유생. 본관은 파평(坡平). 호는 황림. 증조할아버지는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이고, 할아버지는 삼족당(三足堂) 윤여용(尹如龍)이다. 정조 때 전국에 묻혀 있는 선비를 천거하라는 어명에 따라 울진현령 이병정(李秉鼎)이 윤사진의 행장과 저서 등을 강원감사 윤사국(尹師國)에게 올렸고, 윤사국은 이 행장과 저서 등을 정리하여 승정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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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에 건립된 황림 윤사진의 신도비. 윤사진(尹思進)의 호는 황림(篁林)이며 본관은 파평이다.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의 증손이며, 삼족당(三足堂) 윤여룡(尹如龍)의 손자이다. 정조 때 『정관치설(井觀痴設)』·『통서연의(通書衍義)』·『잡저(雜著)』 등을 저술하였다. 이 저서와 윤사진의 행적을 울진현령과 강원감사가 정조에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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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경상북도 울진 출신의 문신.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평중(平仲), 호는 우암(憂菴). 증조할아버지는 종사랑(從仕郞) 윤여호(尹汝好)이고, 할아버지는 승사랑(承仕郞) 윤희성(尹希聖)이다. 아버지는 군자감봉사(軍資監奉事) 윤몽열(尹夢說)이고, 어머니는 삼척김씨(三陟金氏)로 김흥시(金興時)의 딸이다. 부인은 한양조씨(漢陽趙氏)로 지중추부사(知中樞府使) 조임(趙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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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 몽천서원 터에 있는 우암 윤시형의 유허비. 우암 윤시형의 유허비 터인 몽천서원은 윤시형과 윤사진(尹思進)을 배향하기 위하여 1693년(숙종 19)에 창건되었고, 1797년(정조 21)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철폐되면서 서원 터에는 삼조어비각만 남아 있었는데, 후손과 유림이 몽천당을 재건하여 유덕을 기리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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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매화리는 윤촌과 최촌이라 불리기도 한다. 과거 파평윤씨(坡平尹氏)가 기성면 삼산리에 입향하여 살다가 1558년경에 이 마을에 와서 개척(開拓)하여 대대(代代)로 살았으므로 윤촌(尹村)이라 불리며, 마을의 또 일부분은 강릉최씨(江陵崔氏)가 지금의 북면 고목리 무령현(武靈峴)에 입향하여 살다가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이곳에 와서 최씨(崔氏)가 집단을 이루고 살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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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파평윤씨 야성군파 우암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윤사진의 저술 『정관치설』목판. 『정관치설(井觀癡說)』의 저자 윤사진(尹思進)[1713~1792]은 자는 퇴보(退甫), 호는 황림(篁林)이며,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의 증손자이다. 어릴 때 종형 윤사적(尹思迪)과 함께 학문에 힘썼으나 과거를 권유하는 부친의 명을 거절하고 『주역(周易)』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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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달을 시조로 하고 윤원생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울진군의 세거 성씨. 파평윤씨의 시조는 고려조 삼한벽상공신 윤신달이며, 고려 중엽 문무를 겸비한 윤관이 중시조이다. 여러 지파 가운데 판도공파와 소정공파가 가장 번창하였으며, 많은 인물을 배출하였다. 울진 지역에는 고려 충숙왕의 부마로 양성군으로 봉군된 윤혁의 후손이 거주하고 있다. 윤시형은 조선 인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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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은 이후까지 거치는 단계별 의례. 인간이 일생 동안 단계별로 거치는 의례인 평생의례는 인간의 지위나 상태의 전환기에 이루어지는 의례이다. 평생의례에는 사람의 태어남과 관련된 출산의례, 아동기에서 성인으로의 성장과 관련된 성년의례, 남녀의 결합에 관련된 혼인의례, 노장으로서의 지위 전환을 의미하는 환갑례, 죽음과 관련된 상례, 조상 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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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파평윤씨 야성군파 우암종택에 소장되어 있는 황림 윤사진의 문집 목판. 『황림선생문집』의 저자 윤사진(尹思進)[1713~1792]은 자(字)는 퇴보(退甫) 호는 황림(篁林)이며 우암(憂菴) 윤시형(尹時衡)의 증손자이다. 어릴 때 종형 윤사적(尹思迪)과 함께 학문에 힘썼으나 과거를 권유하는 부친의 명을 거절하고 『주역(周易)』 연구에 몰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