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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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梅里 |
영어음역 | Geumm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 금매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봉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매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금답동(金沓洞)과 하매동(下梅洞)에서 ‘금(金)’자와 ‘매(梅)’자를 따 ‘금매(金梅)’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400년경 조선 전기 단천군수(端川郡守)를 역임한 영양인(英陽人) 남득공(南得恭)이 경주에서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매화면 지역으로서, 1916년 4월 1일 금답동과 중매동·하매동의 각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금매리로 개편되었다. 금매리는 금매1리, 금매2리 두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
[자연환경]
금매리 동쪽은 근남면 직복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고, 서쪽은 남수산(嵐峀山)의 지맥이 마을 뒷산으로 뻗어 있다. 매화천이 마을 중앙을 남~북 방향으로 흘러 근남면에서 왕피천에 합류하고 있다.
[현황]
2006년 12월 기준 면적은 3.85㎢이며,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07세대에 186명(남자 90명, 여자 9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주요 농산물은 벼이다. 이 외에도 고추·콩·감자·참깨·딸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금매리에 있는 몽천딸기농장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의 체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데, 뗏목타기와 오리알 찾기, 딸기 따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마당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성씨로는 영양남씨(英陽南氏)·의령남씨(宜寧南氏)·파평윤씨(坡平尹氏)·신안주씨(新安朱氏) 등이 많이 살고 있으며, 문화 유적으로는 영귀정지·이우당·몽천서원·삼조어비각·우암선생 윤공유허비·황림 신도비·파평윤씨 종중 목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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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금매리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