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649 |
---|---|
한자 | 五老村- |
영어의미역 | Folk Tale of Orocho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
집필자 | 김남경 |
성격 | 설화|지명유래담 |
---|---|
주요 등장인물 | 영양남씨 다섯 노인 |
관련지명 | 노음1리|노음2리 |
모티프유형 | 마을 이름의 유래에 대한 이야기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노음1리·노음2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채록/수집상황]
울진문화원에서 1998년에 간행한 『울진의 설화』에 채록 내용이 실려 있다.
[내용]
오노(五老)마을은 울진군 근남면 노음1리·노음2리의 옛 지명으로, 1450년경 영양남씨 가문의 상유(尙有)·순하(舜夏) 등 다섯 명의 노인이 촌장의 자격으로 마을을 이끌고 살아가고 있었다. 당시 고을 원님이 순시할 때 다섯 노인의 이름을 몰라 오노(五老)라고 부른 데서 생긴 이름이다. 이 동네의 또 다른 이름에는 ‘오른갈’, ‘오노동’이 있다.
[모티프 분석]
「오노촌 이야기」의 기본 모티프는 다섯 명의 노인이 촌장으로 살아 마을 이름을 오노(五老)라 불렀던 지명의 유래와 관련한 지명 유래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