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5P2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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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조선시대 관복 차림에 신던 신의 하나로 반장화(半長靴)와 비슷하며 목이 길고 넓다. 장화 모양을 내기 위하여 발목까지 나무를 대었다. 바닥은 나무이고, 목은 전(氈), 가죽, 융, 금단(錦緞) 등으로 겉을 싸고 솔기에는 붉은빛의 선을 둘렀다. 비슷한 모양의 신으로는 조선시대 무관들이 신었던 수화자(水靴子), 흑피화(黑皮靴), 고려 초기 악공들이 신은 적피화(赤皮靴), 무용인들이 신은 오피화(烏皮靴) 등이 있다. |
소재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81-1 |
출처 | 울릉군 향토사료관 소장 |
제공 | 독도박물관 |
제공일자 | 200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