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D | GC015P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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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문 | 조선시대 사대부의 대표적인 관모(冠帽)의 하나로 조선시대 남자들이 외출 시 쓰고다녔으며 일반적으로 흑립(黑笠)이라고 불린다. 패랭이 초립의 단계를 거치면서 완성된 흑립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갓으로 정착되면서 사대부나 시민 모두에게 널리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 사람의 고유한 의관이 되었다. 갓은 상투 튼 머리에 망건과 탕건을 쓰고 그 위에 쓰는데, 외출 때나 의례행사 등 의관을 갖추어야 할 때 사용되었다. 형태는 머리를 덮는 부분인 모자(帽子)와 얼굴을 가리는 차양부분인 양태(凉太)로 이루어지며, 시대에 따라 모체의 높이와 양태의 크기에 변화를 보인다. |
소재지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81-1 |
출처 | 울릉군 향토사료관 소장 |
제공 | 독도박물관 |
제공일자 | 2008.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