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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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完州郡農業技術- |
영어공식명칭 | Arigicultural Technology Center of Wanju-gu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천로 720-45[삼기리 945-7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순열 |
설립 시기/일시 | 1961년 3월 - 농사원 완주군 교도소 군수 소속으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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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62년 4월 - 농사원에서 완주 농촌지도소로 개편 |
이전 시기/일시 | 1997년 11월 - 완주 농촌지도소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천로 720-45[삼기리 945-70]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1998년 10월 - 완주 농촌지도소에서 완주 농업기술센터로 개편 |
현 소재지 |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천로 720-45[삼기리 945-70] |
성격 | 기술센터 |
전화 | 063-290-3301~6|063-290-3251 |
홈페이지 | http://www.wanju.go.kr/atc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농업기술 지원시설.
[설립 목적]
완주 농업기술센터는 첨단 농업기술과 영농 방법을 보급하고 농촌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농업과 농촌에 종사하고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농업기술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소득의 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하고 더 나아가서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변천]
1957년 「농사교도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농사원이 발족하고 1961년 완주군 교도소를 군수 소속으로 개편하고 1962년 농촌진흥청으로 개편 발족함에 따라 농사원이 농촌진흥원 산하 완주군 농촌지도소로 개편했다. 1964년 2~3개 읍면당 1개소씩 지소를 설치했으며 1975년에는 읍면당 1개소씩 지소 설치를 확대했다. 1990년에는 완주군 농촌지도소에 3개과 12계를 설치했고 1992년에는 읍면 상담소를 직제화했다. 1997년에 들어와 농촌지도소 구성원이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완주군 농촌지도소는 농촌진흥청 소속이 아니라 완주군 소속이 되었다. 완주군 농촌지도소는 1998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로 개편되고 완주군에서 인사가 단행되었다. 1997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현재의 청사로 이전했으며 1998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2과 8담당 13개 읍면사무소]로 개편되었다. 이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몇 차례 개편을 거쳐 2018년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주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과 영농 방법을 보급하고 농촌 생활을 개선하는 농촌 지도사업을 담당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의 변화에 대응해 사업을 농업생산에서 식품 및 환경으로, 농업인에서 도시민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또한 이에 발맞추어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비롯한 시설농업 현대화, 고품질 과수 재배기술 확립,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판매망 확충, 완주로컬푸드 안전성 관리 등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소장을 중심으로 농촌지원과와 기술연구과 두 개과로 구성되고 있다. 농촌지원과는 지원기획, 인력육성, 식품자원, 작목개발, 농기계 4개의 계와 삼례·이서 농업인 상담소 등 상담소 6개소를 두고 있다. 지원기획은 농촌지도사업 기획조정, 인력육성은 농업인 대학 등 인력육성, 식품자원은 각각 농식품산업분야 계획수립 및 농식품육성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작목개발과 농기계는 각각 작목개발과 농기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농업인 상담소는 삼례·이서, 봉동·용진, 상관·구이, 소양·동상, 비봉·화산, 운주·경천 6개소에 설치되어 농업기술과 교육 상담업무를 맡고 있다. 기술연구과는 식량자원, 원예기술, 친환경 농업, 과학영농 4개의 계를 두어 식량, 원예, 친환경 농업, 완주로컬푸드 등 기술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60년 동안 완주 지역을 대상으로 시험연구의 결과를 농업인에게 활용할 수 있는 농촌지도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1997년 농촌지도직의 지방직 이후 농촌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완주의 지역 특성에 맞는 지도사업에 전념해서 농민에 대한 기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5년 농업인 대학운영 중앙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정도로 농업인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