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있는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10월 알에프세미 법인을 설립해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입주한 2000년 12월 전주 제1공장을 준공해 ‘2ECM Transistor’와 ‘01.SOT1608 PKG’ 를 개발했다. 2001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남대학교로 본사를 이전하고 2001년 부설기관으로 반도체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RF Transistor’, ‘ECM IC’, 'P-1009 PKG' 및 ‘SOT300 PKG’ 등 다수의 제품을 개발해 2007년 3월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제1공장을 증축했고 2007년 11월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2008년 11월 중국 법인 위해애래복반도체과기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2013년 1월 중국 법인 심천애래복광전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2014년 6월 완주군 봉동읍에 제2공장 준공과 함께 2015년 3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6년 11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알에프세미는 소자급 반도체 회사로서 소형 마이크로폰용 ECM Chip 및 Module, 전자기기의 회로보호용 TVS Diode를 주력제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자사 고유의 반도체기술을 이용한 LED 사업까지 확대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ECM Chip, TVS Diode, 디지털 마이크로폰 칩, MEMS 마이크로폰 모듈, 조명용 LED Drive IC 등 소자급 반도체로, 제품 개발에서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2001년 ISO 9001 인증을 획득했고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3,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르렀고,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거래소가 인증한 코스닥 히든챔피언으로 8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2015년 10월 28일 삼성전자 3분기 품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황]

알에프세미 한국 본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141[죽동 665]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 공장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1, 2공장이 위치해 있다. 계열사로 중국 위해법인과 심천법인이 있으며 외국지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미국 산타페 스프링스, 아르헨티나 카바시에 위치하고 있다. 해외 파트너사로 독일의 EuroLighting GmbH와 말레이시아 RFsemi Holdings SDN BHD, 홍콩의 Sinoway Electronics. LTD＆Superb Lighting, 아랍에미레이트 Integrated Solutions, 중국의 sunmoonsemi사가 있다. 2017년 12월 기준 총 매출액은 621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8년 3월 기준 종업원 수는 421명이다.

[의의와 평가]

알에프세미의 ECM Chip은 2002년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2003년에 세계 최초로 고감도 ECM Chip을 개발해서 앞선 기술력으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