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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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樂里 |
영어공식명칭 | Changna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창락리(昌樂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창락1리와 창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창락, 웅수동(熊水洞)[곰수골], 원냉기[원행교]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창락리 명칭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있던 창락역(昌樂驛)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창락면 대사동, 용수동과 백수동·이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풍기면 창락동이 되었다. 1973년 7월 1일 영주군 풍기읍 창락동, 1980년 4월 1일 영풍군 풍기읍 창락동, 1989년 1월 1일 영풍군 풍기읍 창락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창락리는 소백산맥의 산괴인 비로봉(毘盧峰)[1,439.5m]과 제1연화봉, 제2연화봉(第二蓮花峰)[1,357m]의 남쪽 사면 끝자락에 있다. 이 산지 사이의 계곡에서는 좁고 길게 계단식 경작을 하고 있다. 마을의 중앙부를 동서로 관통하고 있는 중앙선 철로와 국도제5호선을 경계로 그 이남은 비교적 넓은 충적평가를 이루고 있다. 남쪽 경계를 따라 남원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창락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4.73㎢이며, 인구는 143가구, 285명[남 137명, 여 148명]이다. 유석사,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 인삼박물관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