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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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谷里 |
영어공식명칭 | Im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임곡리(林谷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임곡1리와 임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숲실[임곡], 곳마[곳집마, 고촌], 한밤실[대율], 쇳골[샘골], 덕거리, 당두들[당고]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임곡리 명칭은 임곡마을에서 유래했다. 숲이 울창하여 ‘숲실’ 또는 ‘임곡’이라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봉양면 대율리, 상임곡리, 하임곡리를 병합하여 영주군 부석면 임곡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부석면 임곡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임곡리는 형제봉(兄弟峰)[1,177m]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가 선달산(先達山)[1,236m]과 갈곶산의 산줄기와 만나면서 북부를 둘러싸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권역에 포함된다. 계곡 사이에서 발원한 작은 하천들이 남쪽으로 흐르면서 임곡천에 합류하며, 계곡 말단부에는 넓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임곡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11.52㎢이며, 인구는 191가구, 392명[남 191명, 여 201명]이다. 지방도제935호선이 임곡천을 따라 남북으로 통과하며, 콩세계과학관, 영주사과홍보관 등이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