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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여수동, 도촌동, 갈현동과 분당구 야탑동, 분당동, 서현동, 수내동, 정자동 등 옛 돌마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정리한 마을지. 돌마 지역은 중원구의 하대원동, 갈현동, 도촌동, 여수동, 분당구의 이매동, 야탑동, 서현동, 율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일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한 것으로, 우리 고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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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내에 있었던 지명. 둔서촌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숲안에 살던 한산이씨 봉화공 후손들이 분가하여 살면서 형성된 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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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물방아거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과 야탑동 사이에 있던 자연마을로 안말, 갓골과 함께 조선시대 광주군 돌마면 이매리를 구성하였다. 동서로 길게 생겨 마을의 동쪽 지역은 웃말, 서쪽 지역은 아랫말이라 불렀으며, 이곳의 원주민은 본래 문화유씨(文化柳氏)였으나 이후에 경주최씨(傾注崔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의 마을이 형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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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었던 지명. 섬말[도촌(島村)]은 자연취락으로 행정적인 측면에서 이름 붙여진 도촌리와는 그 지역적 범위가 다르다. 즉, 도촌리는 섬말, 응달말, 중말을 합친 행정 지명이고 도촌[섬말]은 도촌리의 한 부분인 자연취락 단위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도촌리라는 명칭 자체는 도촌의 이름을 따서 행정지명화 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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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활동했던 교육가이자 정치가. 신익희는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였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다. 언론인이자 교육자, 정치인으로서 대통령 후보가 되어 호남 지역으로 선거 유세를 가던 중 기차 안에서 뇌일혈로 사망하였다. 성남에 있는 양영고등공민학교의 이름을 지어 주었다. 양영고등공민학교는 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나뉘었는데 지금의 양영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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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북쪽 서현로 일대에 있었던 지명. 양현은 광주군 돌마면 둔서촌[된섬말, 현재의 중앙공원 근처]과 이매리[현재의 이매동] 사이에 있었던 자연마을로 조선시대에 통로골, 돈서촌과 함께 지금의 서현동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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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의 면장을 지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 일제강점기 돌마면 지역의 행정 책임자는 면장이었는데, 1935년부터 1939년까지는 이근학(李根學)[1896~1963]이 제4대 면장으로 재직하였다. 이어서 1940년부터 1941년까지는 면장의 이름이 ‘원산근학(圓山根鶴)’으로 되어 있다. 이는 이근학의 일본 이름으로 보인다. 이렇게 이근학은 돌마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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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기도 광주군 돌마면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 이병철(李秉哲)[1881~1949]은 1920년 대홍수 때 관개사업으로 중촌보(中村洑)와 탄천보(炭川洑)를 건설하여 풍농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정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