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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가나안교회는 서울에서 시작된 천성교회를 모체로 하며, 1993년 경기도 성남시 분당으로 이주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의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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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의 이념과 정신에 따라 성남시에 세워진 기관, 조직, 단체. 개신교는 교회를 기초로 한 종교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단체를 가지고 있다. 교회가 예배 중심의 신앙공동체라면, 개신교 단체들은 보다 특화되고 전문적인 목표 아래세워진 기관과 조직들로서 교회와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조직이다. 그렇지만 이들 역시 교회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기독교 이념의 실현을 취해 설립된 기관이자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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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인들의 신앙 집단 혹은 예배 공간. 일반적으로 개신교인들의 그것을 가리킨다. 개신교 교회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달리 하나의 보편교회가 아니라 처음부터 다양한 교파로 존재하고 있다. 이 교파들은 모두 개신교 교회라는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있지만, 서로 경쟁관계에 들어가기도 한다. 현재 전 세계에는 수백 개의 교파가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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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교회로, 1904년 경기도 광주군 둔전리에서 시작되었다. 성남지역 최초의 교회의 하나로, 교회 창립에 주도적 역할을 한 사람은 이사윤(李思潤)이며, 조덕현, 홍상준, 김용배, 김기배(金琪培) 가족이 초기 교회의 주춧돌이 되었다. 이 시기에는 북장로회 소속 선교사 피득(彼得, Alexande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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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소속 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소속의 교회로, 2003년 6월 현 위치에서 이영호 목사가 시무하면서 시작되었다. 루터교회는 중세 가톨릭교회에 대항하는 16세기 종교개혁의 과정에서 등장한 개신교 최초의 교파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개신교 교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수천만 명에 달하는 신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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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2003년 10월 현재의 건물에서 곽요셉 목사를 담임목사로 하여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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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삼평동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1977년 서울 강남의 신반포 지구에서 이중표 목사에 의해 개척교회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독자적인 건물이 없어 신자들의 집에서 예배 모임을 갖는 다락방 교회 형태를 취했다. 1980년부터는 4개의 다락방 교회가 연합하여 임대 건물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그후 교세 확장과 더불어 그곳에 대규모의 독자적인 교회당을 건축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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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개신교 교회. 1980년 신동아(新東亞)그룹 회장 최순영과 당시 아시아연합신학교 교수 이종윤 목사가 중심이 되어 서울 대치동에서 창립되었다. 1992년 9월 분당 신도시에 새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신축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1997년 10월 교회를 이전하였다. IMF를 맞아 자금난으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2004년 7월 본당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