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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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敎會 |
영어공식명칭 | Manna Methodist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353[야탑동 39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구,조남두 |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1993년 분당신도시 개발과 함께 김우영 목사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만나교회를 개척하였다.
[설립 목적]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임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나교회를 설립하였다.
[변천]
1981년 10월 서울시 잠실우성아파트 단지 앞 공터에서 교인 200여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되었다. 당시는 천막 교회의 형태로 운영되었지만, 이미 교회 학교와 19개의 속회가 조직되어 있었다. 1982년 인근에 있던 우성상가의 일부를 임대하여 입주하였는데, 86 아시안게임 선수촌 건설 계획에 따라 상가 철거령이 내려졌으므로 1984년에 교회를 신축하여 송파로 이전하였다. 그 후 분당신도시가 개발되자 1993년 현재의 위치에 있는 종교 부지를 구입하여 새 교회 건물을 짓고 입주하였다. 2004년 교회 개척자인 김우영 목사가 은퇴하고 김병삼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미자립 교회 선교 활동으로 15개 미자립 교회와 13개 기관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노방전도와 지역 아파트 주변 청소로 인한 교회 이미지 부각과 탄천 차 대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회를 홍보하고, 태릉선수촌 교회 예배 후원과 매 주일 택시 기사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등의 70문도 전도대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군 선교, 교수 선교, M.C.L.C[Manna Christian Leadership Center] 운영, 의료선교, 시청각 선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선교 활동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선교적 원리를 적용하여 최대 선교적 프론티어인 이슬람 권역, 세계 최대의 빈민 지역인 아프리카 권역, 민족의 십자가인 북한, 중국 접경 권역, 기타 미전도 종족 권역으로 전략적 선교 지역을 선정하여 10여 개국에서 선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 사항]
영적 감동이 있는 예배, 무릎으로 드리는 중보기도,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교육, 건강하게 성장하는 셀, 행복을 주는 가정, 지역 사회에 생명을 주는 나눔, 열방을 가슴에 품는 선교 등의 7대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예배실과 장애우를 위한 예배와 샤워 시설 등을 접근성이 용이한 1층에 우선적으로 배치하고, 모든 공간에 음향과 영상 시설을 통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갖추었다. 또한 성남시와 함께 탄천 주변 시설을 정비하고, 탄천에서 바로 드나들 수 있는 ‘카페 파구스’를 오픈하여 이 공간을 완전 개방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HD 방송 시대에 발맞추어 모든 영상 시스템을 HD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고 CTS TV, CBS TV 등 방송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예배와 각종 특별 행사를 송출하는 등 방송 선교를 하고 있다.
교회 안에 평신도 교육을 위해 만나성서대학과 만나영성훈련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회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만나신문』[월간]을 발행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일본, 필리핀 등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호스피스 사역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07년 3월 6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7기 경로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 3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는 제13기 한나학교를 진행하였다. 그뿐 아니라 지난 2007년 8월 10일 사랑방문화클럽과 사랑방 1호 조인식을 가져 성남 지역 문화예술 동호회들이 종교의 차이를 떠나 만나교회의 교육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황]
만나교회는 주일 5부까지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영아 1·2부, 예수마을, 유치 1·2부, 유년부, 초등부, 어린이 영어 예배, M.Y. BLUE[청소년부] 등 교회 학교가 구성되어 있다. 그 밖에도 장년부, 청년부, 장애아동을 위한 예배가 있으며, 수요 공감 예배, 금요 금향로 가족 기도회 등 특별 예배도 편성되어 있다.
2024년 기준 교역자로는 김병삼 담임목사, 부목사 41명, 소속 목사 5명, 수련 목회자 8명, 전도사 4명, 동산지기 12명, 시무 장로 67명, 원로 장로 68명, 명예 장로 30명, 직원 28명, 사무엘학교 교사 7명, 협력 교회 다섯 곳이 있다. ‘튀는 교회! 띄는 교회! 넘는 교회!’를 슬로건으로 하며, 저녁 예배가 없고, 흡연실이 있다. 기존 교회에 대한 생각을 뒤집는 튀는 교회이다. 현재 730개의 작은 교회[나무모임]가 있다. 특별히 주일 오전 10시와 낮 12시 소망부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장애인 예배[온라인&오프라인]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