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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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년(현종 11)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제1과~제18과]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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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년(효종 1)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제1과~제18과]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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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년(현종 4)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제1과~제18과]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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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9년(현종 10)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제1과~제18과]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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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년(현종 9)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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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년(인조 26)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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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3년(인조 1) 5월 2일 진사(進士) 이경석(李景奭)[1595~1671]이 문과 병과(丙科)에 제5인으로 급제하였음을 증명하는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및 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백패(白牌), 향리의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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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인조 4) 9월 14일 중직대부행(中直大夫行) 이조좌랑(吏曹佐郞) 이경석(李景奭)[1595~1671]이 문과 중시(重試) 갑과에 제1인으로 장원급제하였음을 증명하는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및 진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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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6년(현종 7)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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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년(숙종 34)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문충(文忠)이라는 시호를 추증한 시호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및 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백패(白牌), 향리의 면역(免役)[신분이나 직책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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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년(현종 12) 1월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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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년(인조 27)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겸 영경연홍문관 예문관 춘추관 세자사(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領議政兼 領經筵弘文館 藝文館 春秋館 觀象監事 世子師)로 임명하는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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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년(인조 24) 3월 27일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중추부사(大匡輔國崇祿大夫 領中樞府事)로 임명한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및 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백패(白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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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년(인조 23)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우의정겸 영경연사감 춘추관사 세자부(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右議政兼 領經筵事監 春秋館事 世子傅)에 임명한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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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년(인조 23)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우의정겸 영경연사감 춘추관사(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右議政兼 領經筵事監 春秋館事 世子傅)에 임명한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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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년(인조 25) 병조에서 왕명을 받들어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에게 제1과록을 내린 녹패. 녹패(祿牌)는 이조 혹은 병조에서 종친과 관원들에게 녹과(祿科)의 등급을 정해주는 증서로 녹패에 기재된 녹과에 의해 호조에서는 녹봉 인수증인 녹표(祿標)를 발급하였다. 관원은 녹표를 가지고 광흥창(廣興倉)에 가서 녹봉을 인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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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년(인조 25)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좌의정겸 영경연사감 춘추관사 세자부(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左議政兼 領經筵事監 春秋館事 世子傅)에 임명하는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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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년(인조 26)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좌의정겸 영경연사감 춘추관사(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左議政兼 領經筵事監 春秋館事)에 임명하는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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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년(인조 24)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을 대광보국숭록대부 판중추부사(大匡輔國崇祿大夫 議政府 左議政兼 領經筵事監 春秋館事)로 임명하는 교지. 교지란 조선시대 국왕이 신하나 백성들에게 관직, 품계, 자격, 시호 등을 내려줄 때 쓰는 문서로서, 관료에게 관작·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무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시 및 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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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시와 구의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정자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해발 312.9m의 불곡산 기슭 서쪽의 평탄면에 있다. 관내 서쪽에서 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분당구 금곡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오포읍,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죽전지구], 북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불정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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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전주이씨 묘역. 조선 중종의 다섯째 왕자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와 그 후손들이 대대로 묘를 쓴 묘역이다. 덕양군 이기를 비롯하여 손자 귀천군(龜川君) 이수(李晬), 증손 봉래군(蓬萊君) 이형윤(李炯胤), 봉산군(蓬山君) 이형신(李炯信), 현손 충좌위부사과(忠佐衛副司果) 이숙(李塾) 등의 묘가 집중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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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분당구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가 있는 곳이다. 동쪽은 탄천을 경계로 분당구 정자동과,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 남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동원동, 북쪽은 분당구 판교동(백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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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중지(重之), 호는 만회(晩晦)이다. 권득기가 궁내동에 살고 있던 전주이씨 집안의 귀성군 이첨의 사위가 되어 분당구 금곡동 쇳골에 처음 정착하게 된 이후 안동권씨의 세거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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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이자 학자. 본관은 안동, 자는 사성(思誠), 호는 탄옹(炭翁). 아버지는 좌랑 권득기(權得己)이고, 어머니는 전주이씨로 도정(都正) 이첨(李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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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권징의 묘 및 묘갈. 권징[1538~1598]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안동, 자는 이원(而遠), 호는 송암(松菴)이다. 사직(司直) 굉(硡)의 아들이며, 배위(配位)는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전주이씨이다. 1562년(명종 17) 문과에 급제한 후 전주부윤, 안변부사, 강원도·충청도·함경도·평안도 관찰사, 병조판서를 지냈다. 1592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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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고종 4)에서 1928년까지 활동한 무신. 자는 진옥(振玉)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삼(金箕三), 모친은 고성이씨, 전주이씨이다. 조부는 첨추(僉樞)를 지낸 김상선(金相善), 증조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낙서(金洛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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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철종 12)~1895년(고종 32). 조선 후기의 무신. 자는 윤일(允一)이고, 광산김씨 직제학공파(直提學公派)의 35세손이다. 부친은 김기삼(金箕三), 모친은 고성이씨, 전주이씨이다. 조부는 첨추(僉樞)를 지낸 김상선(金相善), 증조부는 호조참판에 추증된 김낙서(金洛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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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의령. 자는 공망(公望).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으로, 정묘호란 때 순절한 충장공(忠狀公) 남이흥(南以興)의 증손자이며, 장악원 첨정을 지낸 남두극(南斗極)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증 호조참의 남영(南泳)이며, 어머니는 완흥군(完興君) 이원영(李元榮)의 딸 전주이씨이다. 윤민행(尹敏行)의 딸 칠원윤씨(漆原尹氏)와 혼인하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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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출신의 의병.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문일(文一)이다.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하산운리에서 아버지 남진희(南晋熙)와 어머니 전주이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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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군옥(君玉).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별제(別提) 남대해(南大海)이고, 조부는 진사 남만년(南萬年)이다. 아버지는 무과를 거쳐 영장(營將)을 지낸 남덕원(南德源)이고, 어머니는 완양군(完陽君) 이원로(李元老)의 딸 전주이씨이다. 배위는 최진화(崔鎭華)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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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의령. 자는 익장(益章)이다. 강무공(剛武公) 남은(南誾)의 후손으로, 증조부는 별제(別提) 남대해(南大海)이고, 조부는 진사 남만년(南萬年)이다. 아버지는 무과를 거쳐 영장(營將)을 지낸 남덕원(南德源)이고, 어머니는 완양군(完陽君) 이원로(李元老)의 딸 전주이씨이다. 배위는 김극관(金克寬)의 딸 안동김씨이다. 공조참의 남세진(南世珍)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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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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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도촌동 섬말에서 살던 성씨.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박성(朴性)이 이주하여 그 자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양짓말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후에 갈현동에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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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현종 9년(1668년) 11월 27일, 백헌 이경석(李景奭)[1595~1671]이 현종으로부터 하사받은 의자와 지팡이. 백헌 이경석은 인조, 효종, 현종의 3대 50년에 걸쳐 안팎으로 얽힌 난국을 적절하게 주관한 명상(名相)으로, 말년에 관료로서 최고의 영예인 궤장을 하사받는 영예를 누렸다. 현종이 즉위한 뒤 송시열(宋時烈) 등 집권 서인으로부터 여러 번 배척을 받았음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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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북쪽 중앙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경부고속도가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이 있으며, 오른쪽으로는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및 분당~장지간 고속화도로가 지나고 있다. 동쪽으로는 탄천에 있는 수내교, 서현교, 양현교를 통해 분당구 이매동 및 수내동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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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구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성남지역의 관문이다. 남한산성의 서쪽 비탈면을 지나 탄천에 이르는 지역으로서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수정구 창곡동과 서쪽은 신촌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태평동, 북쪽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및 송파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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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은 성남시 분당구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탄천이 동의 서쪽을 남출북류(南出北流 : 남쪽에서 나와 북쪽으로 흐름)하고 있다. 불곡산의 북서쪽 기슭에 해당되며 분당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기존의 정자동 행정구역에서 불정동, 신기동 등이 새로 생겨나면서 면적이 크게 축소되었다. 동의 북쪽은 백현로에 의하여 수내동 및 내정동과, 동의 남쪽은 정자로에 의하여 불정동과, 동의 서쪽은 내정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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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동은 1950년대까지만 해도 매우 깊은 산골로 야산과 구릉지대로 이루어졌던 곳이다. 노루와 산돼지, 여우가 민가 근처까지 출몰하기도 했고 무서운 도둑들이 이곳에 숨어 살기도 했다. 언젠가는 이곳에서 살던 안동김씨 중 한 사람이 호랑이 새끼를 주워와서 기르려다가 어미 호랑이가 나타나서 마을 전체가 두려움에 떨게 된 적까지 있다고 전한다. 또한 이곳은 예로부터 안동김씨, 경주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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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었던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동쪽에 위치하고 불곡산 북서 기슭에 자리 잡은 지역으로 녹지경관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과거 이 지역은 수내동, 서현동 및 광주시 오포읍을 잇는 삼거리에 해당하던 곳으로 동이점과 주막이 성행하였고, 분당 5일장에는 성남, 광주, 용인 등지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붐볐다고 한다. 이 장은 1970년대에 성남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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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은 곳. 즉 무덤을 말한다. 분묘는 성남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조선시대에 수도 한양에 인접한 기전지역(畿甸地域)으로서 산세가 수려하고 길지가 많아 이 지역으로 이사하여 살아온 명문사대부들의 양택(陽宅:주택) 및 음택(陰宅:무덤)이 많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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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을 기념하기 위해 돌, 철, 나무 등에 글을 새겨 세워놓은 물건. 혹은 후세에 전하고자 하는 일을 새겨 세우는 돌. 비는 보통 비석(碑石)이라고 하는데, 주로 모양이 네모진 것을 말하며 둥근 것은 갈(碣)이라 한다.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는 비는 주로 조선 전기부터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율동 등의 지역을 중심으로 세거하였던 유력가문 사대부들의 묘역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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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었던 조선시대의 지명. 사촌리와 송현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의 옛 지명이다. 송현리[솔고개] 남쪽에 위치한 사촌리는 전주이씨·의령남씨·평택임씨가 세거하였고, 크게 남쪽 웃말과 북쪽 아랫말로 구분되는데 웃말에는 주전소(鑄錢所)가 있었다. 송현리는 사촌리와 모랫말 사이에 위치한 마을로서 진전송씨·남양방씨·파주염씨·단양우씨 등이 세거하였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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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신도시의 대규모 개발에 앞서 개발예정지 내에 산재하는 각종 문화유적에 대하여 실시한 지표조사. 정부에서 수도권의 주택난 해소와 인구분산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 일대 약 540만평을 주택건설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본격적인 개발에 앞서 실시하였다. 이로써 이 지역의 지형적인 변화는 물론 문화재와 생태계의 파괴 및 주민생활과 전통문화의 변화에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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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계통을 나타내는, 겨레붙이의 칭호. 성(姓)이라는 것은 혈연적인 것을 말하고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김해김씨하면 김은 성이고 씨는 김해가 된다. 삼국시대의 시조들이 모두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성을 사용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까지도 성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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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었던 지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는 새터말·쇠골마을·승지골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었다. 쇠골마을은 새터말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서, 남쪽·서쪽·북쪽 삼면이 산으로 에워싸고 동쪽이 터진 모양으로 경부고속도로의 서쪽에 있어 분당신도시 개발에서 제외된 곳이다. 금곡동 67번지에서 100번지 일대의 양지마을에는 궁내동 전주이씨 집안의 귀성군 이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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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이씨의 집성촌인 등자리마을에서 성장한 이찬은 지주였으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자작농의 형태로 존립한 것이 특징이다. 500년 이상 정착하여 생계를 유지한 관계로 전통성을 간직할 수 있었다. 할아버지대에서도 선비 집안이었으며 머슴을 두고 농사를 지었다. 산적동과 고등동 일대에 덕수이씨의 친척들이 분포하여 집성촌이라 할 수 있다. 19세에 중매로 지금의 전주이씨 할머니와 결혼하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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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다 지내는 제사. 시제는 시사(時祀), 시향(時享), 절사(節祀), 묘제(墓祭)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계절에 지내는 제사이다. 지금은 주로 춘추에 지내는데, 춘추 중월(仲月 : 한 계절의 가운뎃달, 즉 2, 5, 8, 11월)의 정일(丁日)과 해일(亥日)을 택하여 지낸다. 제사의 의식 순서는 시제나 기제(忌祭)나 묘제나 별 차이는 없는데, 기제 때는 가묘(家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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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흥. 증조할아버지는 안원숭(安元崇), 할아버지는 고려의 형조전서 안원(安瑗)이며, 증 정헌대부 이조판서 안종약(安從約)의 장남이다. 부인은 전주이씨로 완천군 이숙의 딸이다. 좌찬성 안지귀(安知歸)와 공조전서 안지석(安知碩) 형제와 네 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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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안구의 묘 및 묘갈. 안구는 조선 전기 세종 때 활약한 문신으로, 본관은 순흥으로,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의 장남이다. 1417년(태종 17) 4월 경회루 친시문과에 등과하여 홍문관 직제학을 역임하고, 통정대부판군자감사(通政大夫判軍資監事)에 올랐으며, 의정부 좌참찬 겸대제학(議政府左參贊兼大提學)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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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안말[내둔토리(內屯土里)]은 조선 초의 대학자 권근(權近)의 손자이고 권제(權踶)[1387~1445]의 아들인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1419~1472]이 무진정(無盡亭)을 짓고 유람하던 곳이었다. 권반이 세조 12년(1466) 예조참판 겸 경기도관찰사를 겸직할 때 장자인 충훈부 도사 권괄(權佸)이 죽자 장지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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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영백(英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達權),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어서, 그의 가계 역시 이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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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주(海州). 자는 수백(秀伯). 해주오씨 17세손. 월곡공파. 아버지는 선조대 전라도수군절제사 등을 지낸 오도홍(吳道弘)이며, 어머니는 정부인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승정원좌승지를 지낸 오달권(吳達權)이며, 증조부는 산음현감을 지낸 오윤함(吳允諴)이다. 오윤함의 형은 오윤겸(吳允謙)으로 성혼의 제자이며 노소(老小)를 이끈 인물이었다. 그의 가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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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에 있는 옛 지명. 오야소동(梧野所洞)은 와실(瓦室), 왜실, 오야실이라고도 하였는데, 예전에 이 지역에서 기와를 구웠으므로 와실 또는 왜실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실로 변해서 된 것이라는 설과, 이 지역에 오동나무가 많아서 오야소(梧野所), 그리고 오동나무 열매가 잘 열렸으므로 오야실(梧野實)이라 칭하던 것이 오야리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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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신념을 공동체적으로 구현하는 단체. 유교단체는 다른 전통종교와는 달리 일반공동체와 종교공동체가 분리되지 않다. 종교공동체가 사회나 국가와 분명하게 구분되는 출세간(出世間)적인 다른 종교와는 달리, 유교는 가족과 사회, 그리고 국가가 그대로 종교공동체가 되는 입세간(入世間)적 경향을 보여준다. 유교적 전통사회에서 가족, 사회, 국가는 가묘(家廟), 문묘(文廟), 종묘사직(宗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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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위로(渭老). 해평윤씨 20세손. 장주공파(長洲公派). 아버지는 윤익동(尹翼東)이며, 어머니는 전주이씨이다. 할아버지는 윤득태(尹得泰), 증조부는 윤진(尹津)이다. 부인은 전주이씨이며, 슬하에 2남을 두었다. 부인이 죽은 뒤에 인동장씨, 안동권씨를 맞아들였다. 근친 가운데에는 계부 윤형동(尹衡東)이 역시 무과출신으로 무산부사를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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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은(汝誾), 호는 양촌(陽村). 아버지는 순천부사를 지낸 의정공(議政公) 이통(李通)이며, 할아버지는 이인상(李麟祥)이고, 증조부는 이함(李菡)이다. 양부는 이적(李適)이다. 부인은 정경부인으로 추증된 전주이씨이다. 슬하에 아들 열셋을 두어 후손이 매우 번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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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종친·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상보(尙輔), 호는 백헌(白軒)이다. 정종(定宗)의 열 번째 왕자인 덕천군(德泉君)의 6대손이며, 이수광의 손자이고, 동지중추부사 이유간(李惟侃)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개성고씨로 대호군 고한량의 딸이고, 부인은 류색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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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이경석과 관련된 여러 가지 유품들. 백헌(白軒) 이경석[1595~1671]은 인조, 효종, 현종의 3대 50년에 걸쳐 안팎으로 얽힌 난국을 적절하게 주관한 명상(名相)으로, 말년에 관료로서 최고의 영예인 궤장을 하사받고, 각종 교지를 받는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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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백헌(白軒) 이경석의 묘. 이경석[1595~1671]은 인조에서 효종, 현종의 3대에 걸쳐 50여 년 동안 난국을 적절히 헤쳐 나가는데 공헌한 재상이었다. 본관은 전주, 자는 상보(尙輔), 호는 쌍계(雙磎) 또는 백헌(白軒)이다. 아버지는 유간(惟侃)이며 어머니는 개성고씨 대호군 고한량(高漢良)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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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있었던 조선 전기의 문신 이곤의 사당. 조선 전기의 문신인 이곤(李坤)[1462~1524]을 배향하였던 사당이다. 이곤은 본관은 연안, 자는 자정(子靜), 호는 녹창(鹿窓)이며, 1492년(성종 23) 문과에 급제한 후 중종반정에 참여한 공으로 정국공신에 녹훈되었고, 연성군(延城君)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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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성뢰(聖賴), 호는 관양(冠陽), 존제(尊齋)이다. 이경석(李景奭)의 현손이고, 탕평론을 최초로 주창하였던 박세채(朴世采)의 외손자이며, 대제학 이진망(李眞望)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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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현령을 지낸 이진양(李眞養)이고, 할아버지는 이우성(李羽成)으로 정랑을 지냈고, 증조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고조부는 이경석(李景奭)으로 영의정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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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中宗)의 다섯째 왕자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묘. 이기[1524~1581]는 중종의 다섯 째 아들이며 자는 백고(伯高)이다. 어머니인 숙원이씨(淑媛李氏)[사후 종2품 숙의로 추봉]와 일찍 사별하여 숙의김씨(淑儀金氏)의 손에서 자랐으며 1532년(중종27) 아홉 살 때 덕양군에 봉해졌다. 이복형제인 인종(仁宗), 명종(明宗)과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종부시도제조(宗簿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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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년(영조 32)~1835년(헌종 1). 조선 후기의 인물.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출신이다. 자는 성찬(聖贊). 이기서(李蓍瑞)의 손자이고,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참판(戶曹參判) 이순제(李純濟)의 셋째 아들이다. 무과에 합격하여 오위 부총관을 지낸 이동선(李東善)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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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이원(而元). 이기서(李蓍瑞)의 손자이고,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참판(戶曹參判) 이순제(李純濟)의 장남이다.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총관을 지낸 이동선(李東善)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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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수정구 여수동 출신(옛 광주군 돌마면 여수동). 자는 편경(貵卿). 중군사직(中軍司直)을 지낸 이석곤(李石崑)의 손자이고, 호군(護軍)을 역임한 이식(李植)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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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문백(文伯). 이수형(李隧亨)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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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학이(學而). 중종의 다섯 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현손(玄孫)으로, 봉산군(蓬山君) 이경신(李烱信)의 1남이고, 어머니는 한득일(韓得一)의 딸이다. 조부는 구천군(龜川君) 이수(李睟)이고, 증조부는 풍산군(豊山君) 이종린(李宗麟)이다. 부인은 여산송씨(礪山宋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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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중종 때 중군사직(中軍司直)을 지낸 이석곤(李石崑)의 후손이다. 무반 종6품 여절교위(勵節校尉)를 지낸 이원로(李元老)의 아들이고, 조부는 이령(李彾), 증조부는 이청신(李淸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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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이숙의 묘. 이숙[1621~1680]은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全州)이고 자는 학이(學而)이다. 중종의 다섯째 왕자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1524~1581]의 현손이자 봉산군(蓬山君) 이형신(李炯信)[1603~1682]의 아들이다. 음서(蔭敍)로 관직에 나아가 충좌위(忠佐衛) 부사과(副司果)를 역임하였으며, 한 때 인선왕후(仁宣王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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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여화(汝華). 중종의 다섯 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崎)의 8세손이다. 이시서(李蓍瑞)의 넷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유선익(柳善翊)의 딸이다. 판서를 역임한 간헌공(簡憲公) 이기익(李箕翊)의 손자이고, 호조참판을 지낸 장정공(莊靖公) 이무(李堥)의 증손이다. 나란히 오위도총부(五衛都摠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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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국노(國老). 증 통정대부 좌승지 이기수(李箕壽)의 장남이고, 어머니는 홍덕이(洪德彛)의 딸이다. 용안현감을 지낸 이재(李栽)의 손자이자,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증손인 봉래군(蓬萊君) 이경윤(李烱胤)의 증손이다. 부인은 김상직(金相稷)의 딸이다. 아들 이문제(李文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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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수연(秀衍). 호는 좌은(坐隱)이다. 문과에 합격하여 병조좌랑을 역임한 이기상(李箕相)의 넷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윤유진(尹惟晉)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지(李至)이고, 중종의 다섯째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증손인 봉래군(蓬萊君) 이경윤(李烱胤)의 증손이다. 부인은 김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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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 자는 재완(載抏), 호는 율원(栗園). 중종의 아들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崎)의 후손이다. 봉창수(蓬昌守) 이형엄(李炯儼)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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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왕족. 본관은 전주(全州). 이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원구(李元龜)이고,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이간(李衎)이며, 증조할아버지는 현감을 지낸 이청신(李淸臣)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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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경인(景仁)이다. 아버지는 중종의 다섯째 아들인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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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이식(李植)이며, 할아버지는 중군사직(中軍司直)을 지낸 이석곤(李石崑)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이조참의를 지낸 이균(李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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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이보(頤甫)이다. 아버지는 정랑을 지낸 이우성(李羽成), 할아버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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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명(士明)이며, 호는 괴원(槐阮)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며, 어머니는 전주유씨(柳氏)로 전라감사를 역임한 유색(柳穡)의 딸이다. 이경석의 독자(獨子)로 부인은 숙인(淑人) 보성오씨이며, 뒤에 숙인 기계유씨(兪氏)을 맞았다. 자녀는 보성오씨 사이에 2남 4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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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완산(完山). 자는 차인(次人)이다. 아버지는 무주부사를 지낸 이예(李藝), 할아버지는 선공감역을 지낸 이몽석(李夢錫), 증조할아버지는 호군(護軍)을 지낸 이식(李植), 고조할아버지는 이조참의를 지낸 이균(李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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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있는 이청신의 묘. 이청신[1529~1590]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완산(完山), 자는 차인(次仁)이다. 아버지는 무주현감(茂朱縣監) 이예(李藝)이고 어머니는 고성군(固城君) 이맹우(李孟右)의 따님이다. 종숙부(從叔父) 이회(李薈)의 양자가 되었다. 무반으로서 어모장군행충좌위부호군(禦侮將軍行忠佐衛副護軍)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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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이택의 묘. 이택(李澤)[1509~1573]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택지(澤之), 호는 우당(雨堂)이다. 증병조찬판 이교(李嶠)의 아들이다. 1531년(중종 26)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38년(중종 33)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했다. 벼슬은 충청도, 전라도, 황해도, 경상도,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고 경기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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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하경(賀卿)이다. 아버지는 이철영(李哲英)이며, 할아버지는 영의정을 지낸 이경석(李景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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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인물. 본관은 전주(全州).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출신이다. 자는 재수(載叟)이다. 이시명(李蓍命)의 양자이고, 친아버지는 이시원(李蓍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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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년(철종 15). 조선 후기의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장조(莊祖)[사도세자]의 아들인 은언군(恩彦君)의 손자이다. 상계군(常溪君) 이담(李湛)의 양자이고, 친아버지는 풍계군(豊溪君) 이당(李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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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살던 성씨. 완성부원군 이백유(李伯由)[1352~1399]의 부인 파평윤씨가 친정집에서 별세하자 중원구 여수동에 장사지내고 그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에는 이균(李稛)의 자손이 세거함으로써 성남의 토착민을 이루었다. 이균의 현손 무주부사 이예(李藝)가 아들 여섯을 두었는데 여수동엔 장남 이순신(李純臣)과 3남 이청신(李淸臣)의 자손들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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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살던 성씨. 중종의 제5남인 덕양군 이기(李岐)[1524~1581]가 별세하자 장지를 용인으로 정하여 상여를 메고 가는데 마을 앞을 지날 때 상여꾼의 발이 안 떨어지고 회오리바람이 불더니 앙장(仰帳 : 상여 위에 받치는 휘장)이 바람에 날려 분당구 궁내동 지금의 묘자리에 떨어졌다. 이를 이상히여겨 지관이 자리를 보니 천하 명당자리라, 용인을 취소하고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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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전주이씨 태안군파의 선영. 전주이씨태안군파묘역에는 조선 전기의 문신 이팽수(李彭壽)와 그의 아들 이강, 그리고 이강의 아들인 이경인(李敬仁)과 생몰년 미상의 이석명 등 4기의 묘소가 있다. 태안군 이팽수는 성종의 제12남인 무산군의 다섯째 아들로 임진왜란 때 왕을 호위한 공을 인정받아 호성공신에 봉해졌다. 이경인은 태안군의 증손으로 이천도호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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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청백리에 오른 충정공(忠貞公) 정대년(鄭大年)의 증손이고, 통훈대부로 안성군수를 역임했던 정돈복(鄭敦復)의 손자이다. 정활(鄭活)의 양자이고, 증(贈) 참의(參議)를 지낸 정엄(鄭淹)이 생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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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동래(東萊). 성남 중원구 신흥동 출신이다. 청백리에 오른 충정공(忠貞公) 정대년(鄭大年)의 증손이고, 통훈대부로 안성군수를 역임했던 정돈복(鄭敦復)의 손자이다. 증(贈) 참의(參議)를 지낸 정엄(鄭淹)의 장남이다. 어머니는 주부(注簿) 오영남(吳英南)의 딸 해주오씨이다. 부인은 전주이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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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옛 지명. 이 지역 명칭은 이곳에 조선 중기 이후 왕족인 전주이씨가 살게 되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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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있는 덕양군(德陽君) 이기(李岐)의 사당. 덕양군 이기[1524~1581]는 조선 중종의 다섯째 서자로 전주이씨(全州李氏) 덕양군파의 중시조(中始祖)이다. 조선시대부터 덕양군을 불천지위로 삼아 정희사에 배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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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옛 지명. 중말[中村]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의 자연마을인 섬말과 여수동 중간에 있었던 마을로서, 고성이씨(固城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등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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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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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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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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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옛 지명 서현동의 마을로는 된섬말(遯書村), 볕고개[陽峴], 안골, 은행정이, 절말 그리고 통로골이 있었다. 통로골(遯路洞, 通路谷)은 광주군 통로동(通路洞)으로 불리었던 마을로서 은행쟁이(안골과 율동 서근배미 사이에 있는 마을) 남쪽에 있었다. 즉, 서현동 볕고개에서 율동 서근배미로 가면 앞에 작은 통로가 있어 통로골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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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친목을 위해 이루는 모임. 화수회의 어원은 하겸진(河謙鎭)[1870~1946]의 문집 『회봉집(晦峰集)』에 의하면, “옛날 위씨(韋氏) 일가가 꽃피는 나무 밑에서 모여 술을 마시고 친목을 도모하였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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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잘 섬기는 아들. 효 또는 효도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지배한 전통적인 규범으로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정성껏 모시는 것뿐만 아니라 돌아가신 뒤에도 극진히 제사를 모시는 것 등을 포함한다. 역사적으로 유교사상이 전래되면서 효도가 강조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통일신라 경덕왕 때 아버지가 굶어 죽게 되자 자신의 살을 베어내어 들게 한 충청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