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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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熊-城南工場 |
영어공식명칭 | Sungnam Plant of DAEWOONG PHARMACEUTICAL CO. Lt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세환,모동희 |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대웅제약 소속 시설.
[개설]
(주)대웅제약은 대한민국 대표 간 관리제를 표방하는 ‘복합 우루사’를 생산하는 제약 기업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본사를 두고 경기도의 성남시 외에도 화성시, 안성시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다.
[설립 목적]
고객 만족 우선, 신제품 개발 및 신약 개발 실현, 우수한 인재 양성, 투명 경영 실현을 경영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대웅제약은 1945년 8월 15일에 설립된 조선간유제약공업사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1961년 대한비타민산업으로의 법인 전환과 상호 변경을 회사 설립일로 하고 있다. 1971년 습관성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하였다. 1972년 성남공장을 준공하였고,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였다.
1973년 상장 법인이 되었고, 1978년에는 대웅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0년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였다. 1982년 대웅릴리제약, 1983년 한국알피쉐러를 설립하였다. 1998년 다시 상호를 대웅으로 변경하고, 의약 생산 및 판매 사업 부문 등은 분할하여 대웅제약으로 하였다.
1999년 대웅화학이 국내 최초로 BGMP를 취득하였으며, 2000년 대웅제약 향남공장이 KAIST로부터 우수 제조 공장으로 인증받았고 풀무원과 합작으로 P&D 헬스캠프를 설립하였다. 2001년 피부과 전문의 합작으로 에스터메드가 출범하였고, 노동부와 정보통신부에서 IT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정한 대웅경영개발원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한국디지털 어워드 대상과 경제정의 기업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에는 세계 두 번째로 Coenzyme Q10 개발에 성공하였고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완공하였다. 2004년 아름다운재단에 아름다운가게 논현점을 기증하였으며, 윤재승 사장이 세계경제포럼에서 아시아 차세대 지도자로 선정되었다. 2005년에는 ‘대웅 코엔자임 Q10’으로 보건산업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과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으며 항암제 ‘루피어’를 개발 및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2006년에는 목시클 유핵정제제 기술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코큐텐의 물질·제법으로 특허를 획득하여 코큐텐이 차세대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EGF 조성물로 일본 특허를 획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일반 의약품의 마케팅, 생명 과학 및 신규 전략 사업에 대한 투자 및 협력, 건강, 바이오산업에 관한 연구 개발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 사항]
기술 혁신이 없는 기업은 21세기의 무한 경쟁을 헤쳐 나아갈 수 없다는 명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충족하기 위하여 대웅제약은 그동안 쌓아 온 경험을 자산 삼아 최첨단 생명공학의 중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놓고 있다. 그에 따라 우수한 바이오벤처에 대한 활발한 투자 및 공동 연구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생산 라인 구축과 최첨단 시설의 생명공학연구소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2007년에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표 제품인 우루사를 베트남에 론칭하였다.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2009년 미국 법인을 설립하고, 인도에 의약연구소를 세웠으며, 국가생산성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모토로 2023년 국산 1호 SGLT-2 억제제 당뇨병 신약인 ‘엔블로정’을 출시한 데 이어 '임팩타민'이 고객 신뢰도 비타민 부문 1위에 올랐다.
[현황]
대웅제약 성남공장은 대웅바이오 성남공장으로 공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력 생산은 화성시로 이전해 사업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주회사인 대웅을 모태로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생명과학 등 대웅의 9개 자회사와 한올바이오파마, 선마을 등 대웅제약 6개 사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