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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부처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성남 지역의 불교 역사는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고려와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천을 거듭하여 왔다. 일제의 사찰령(寺刹令)[1911년 6월 반포]이 시행되면서 한국 불교는 ‘조선불교선교양종(朝鮮佛敎禪敎兩宗)’이라는 단일 종단 아래 30본산(本山) 체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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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불교의 이념과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 불교 교단이 처음 성립한 것은 붓다의 성도(成道) 후 녹야원(鹿野園)에서 다섯 비구에게 설법하고[초전법륜(初傳法輪)], 그들이 붓다에게 귀의함으로써 이루어졌다. 다섯 비구의 출가로 최초의 불교 승가(僧伽)가 탄생한 것이다. 그러나 초기 불교 교단은 출가 비구승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고, 비구(比丘 : 남자 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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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부처님마을 자광원은 환자들을 수용하여 요양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 놓은 보건 기관인 요양 시설이다. 2008년 7월 1일자로 무의탁, 장애 노인을 위한 무료 요양 시설에서 노인복지법에 따른 장기 요양 보험 기관으로 지정되어 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 상태에 따라 1~2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들이 입소하는 생활 시설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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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불교 연합체. 1971년 9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불교이념을 중심으로 중생교화 및 승직자의 상호교류, 인격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회원은 성남시에 소재한 사암들로 구성되며, 그 성격은 종단을 초월한 초종파적, 범불교적 단체이다. 설립목적은 불교교리의 공동연구, 회원간의 유대와 친목, 불교행사와 사업에 적극적 동참 등이다. 200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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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가 불상을 모셔놓고 불법을 수행하고 설하는 집. 절, 사원(寺院), 가람(伽藍), 정사(精舍)라고도 한다. 사찰은 인도에서 불교 발생 초기에 수행자들이 우기(雨期)를 피해 한 곳에 모여 공동생활을 한 전통에서 시작하였다. 이러한 전통을 안거(安居)라고 하는데, 이때 안거의 장소가 후대에 사찰로 발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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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1992년 제2당 종정인 대충 대종사가 불교의 세계화와 고통받는 중생의 귀의처가 될 천하 길지임을 증명한 것이 대광사의 시작이 되었다. 분당신도시 포교를 목적으로 1997년 6월 19일 기공식과 함께 창립되었다. 2000년 3월 24일 원통보전 낙성식을 봉행하고 종단 사찰로서 등록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7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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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1954년 김지명[김수준] 선사가 창건을 발원하고 준비하기 시작하여 1956년 창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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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에 있는 한국대승불교여래종 소속 사찰. 1970년 5월 20일 김무공 스님에 의해 세워진 여래종 소속 사찰이다. 여래종은 『법화경(法華經)』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원효의 화쟁사상과 대각국사의 교관쌍수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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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대한불교진각종 소속 사찰. 심인(心印)은 진각종의 실천 수행 도량을 일컫는 말로 중생들의 마음에 내재하여 있는 우주의 진실 또는 법신부처님의 진실을 말한다. 이 심인을 자각하고 밝히기 위한 수행 방법은 육자진언 ‘옴마니반메홈’을 염송하는 삼밀관행법이다. 따라서 심인당은 삼밀관행으로 심인을 밝혀서 실상(實相) 같이 자심(自心)을 알아서 자신을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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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소속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말사이다. 망경암의 역사에 대해서는 ‘망경암칠성대중수비(望京庵七星臺重修碑)’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비문에 의하면, 망경암은 서울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장산(靈長山) 중턱 위에 위치하고 있어 망경암이라고 했으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찾아와 나라와 백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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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1968년 세워진 사찰로 태고종단에 등록되어 있다. 불법 포교와 참선 교육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본래 목조건물인 법당만 있었으나 최근 200평 규모의 ‘불교전시관’ 건물을 새로 지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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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대한불교원효종 소속 사찰. 대한불교원효종 소속 사찰로, 남한산성 남문 매표소에서 우측 300m 거리에 있다. 1975년 5월 24일 법선 스님이 원래 정각사(正覺寺)라는 절이 있던 자리에 개축하여 절을 지으면서 백련암(白蓮庵)이라 이름지었고, 1979년 4월 25일 백련암을 다시 백련사로 신축하였다. 매월 초하루법회와 보름법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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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불교총지종 소속 사찰. 1987년 6월 불교총지종의 서울·경기교구 소속사원의 하나로 설립되었다. 총지종은 1972년 원정(苑淨) 성사에 의해 창종된 밀교종단이다. 비로자나불을 교주(敎主)로 삼고, 관세음보살의 본심미묘진언인 ‘옴마니반메훔’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을 본존불로 모시며, 삼밀관행법(三密觀行法)을 통한 진언염송으로 즉신성불(卽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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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소속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말사로, 영장산 서남쪽 기슭에 있다. 고려 현종 19년(1028년) 창건되었으며, 그 뒤 폐허화된 것을 조선 태조 4년(1395년) 왕명으로 담화(曇華)가 중수하였다. 1674년(현종 15)에는 1년 사이에 요절한 공주 명혜(明惠)와 명선(明善)의 명복을 빌기 위해 현종이 공주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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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에 있는 한국불교여래종 총본산. 한국불교여래종(韓國大乘佛敎如來宗)의 총본산으로, 1967년 3월에 창건하였다. 당시는 현 한국대승불교여래종 종정인 인왕(仁旺) 신판석(申判石)에 의해 남한산성의 옛 사찰인 한흥사(漢興寺)를 재건한다는 의미에서 한흥사라 이름하였다. 그리고 옛 한흥사를 재현, 중창하기 위하여 그 일부를 복원하기도 하였다. 현재의 사찰명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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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대각회 소속 사찰. 1982년 6월 20일 한보광(韓普光) 스님과 몇몇 신도들의 발원으로 상적동 346번지[옛골로42번길 3] 주택을 인수하여 정토선원(淨土禪院)을 연 것이 시작이다. 이때 극락정토현재설법결인(極樂淨土現在說法結印)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여 지금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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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1980년 2월 27일 우향(宇香) 스님에 의해 창건된 절로 선학원 소속이다. 천은정사가 있는 자리는 본래 유명한 약수터로 많은 사람들이 치병과 기원을 위해 찾던 곳이다. 이 곳에 불법을 포교하는 기도도량을 만들고자 사찰을 세워 오늘에 이른 것이다. 처음에는 천막법당으로 시작하여 현재 대법당과 몇 개의 부속건물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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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대한불교총화종 소속 사찰. 1972년 3월 설립된 총화종 사찰이다. 총화종은 생활불교, 대중불교를 지향하며, 불법을 통해 안심입명(安心立命), 광도중생(廣度衆生), 보국안민(輔國安民)을 구현함을 종지로 하고 있다. 소의경전은 『화엄경(華嚴經)』이다. 이 사찰도 총화종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구체적으로는 화엄기도도량 건설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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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 대한불교천태종 소속 사찰로, 1979년 2월 20일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救仁寺)를 다녀온 16명 신도들의 모임에서 이룬 사찰이다. 1980년 1월 30일 초대 신도회장을 선임하고, 대한불교천태종 성남지회로 등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