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10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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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州丁氏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성남시 |
집필자 | 문수진 |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유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잿너머 웃말에 나주정씨의 취락이 형성되었다. 병조판서, 좌찬성, 판중추부사를 역임한 정응두(丁應斗)[1508~1572]의 차남 고암 정윤희(丁胤禧)[1531~1589]는 이황의 문인으로 강원도관찰사를 지냈고, 그의 묘를 쓰고 후손이 세거하여 고암공파를 이루었다. 정윤희의 동생 정윤복(丁胤福)[1544~1592]은 도승지, 병조판서,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정약용의 8대조이고, 숙종 때 병조참의를 지낸 정시윤(丁時潤)은 5대조이다. 정윤희의 아들 3형제 중 정호덕(丁好德)은 계공랑이었고, 정호경(丁好敬)은 진사였으며, 정호성(丁好誠)은 호조좌랑이었다. 손자 정언탁(丁彦琢)은 참봉, 정언규(丁彦珪)와 정언연(丁彦衍)은 현감이었다.
[세거지]
분당구 백현동 잿너머 웃말에 나주정씨의 취락을 형성하였고, 잿너머 양짓말, 수풍안에도 세거한다.